이틀만에 사전계약 1천대! 볼보 EX30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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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 YOUR EX30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 이윤모) 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 의 국내 공개를 기념해 EX30 팝업스토어 UNBOX YOUR EX30’을 12 10()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한다. 볼보 EX30은 지난 28일 국내 최초 공개 이후 이틀만에 사전예약 1,000대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EX30 의 매력을 알아보고 싶다면, 네이버 예약 페이지 및 팝업 스토어 마이크로 사이트(https://volvounboxyourex30.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30은 이전 모델들과는 다른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겨냥한 모델인 만큼 이번에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 ‘UNBOX YOUR EX30’은 EX30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컨셉추얼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리셉션 공간인 ‘EX30 Surprise Garden’에는 EX30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함께 EX30 실제 차량이 전시되어 포토제닉한 매력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체험존인 ‘Small Funny Land’에서는 아트웍 엽서, 스티커, 핀 버튼 만들기 및 드로잉 체험 등을 통해 EX30의 굿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EX30 언박싱존인 ‘Unbox the Surprise Box’에서는 EX30 실제 차량을 비롯해, 스웨덴 본사에서 온 EX30 인테리어 속 친환경 소재를 전시한 공간, A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EX30의 다양하고 놀라운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별도로 마련된 포토 키링 부스에서는 특별한 순간을 담은 나만의 EX30 포토키링도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입장 시 지급받은 아이디 카드를 이용해 EX30 차량 곳곳에 숨겨진 서프라이즈 박스 찾기, EX30 속 혁신적인 소재에 대한 퀴즈 이벤트, AR 핸들 체험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키링(Keyring)을 모으면 스페셜 리워드가 들어있는 ‘서프라이즈 박스(Surprise Box)’를 열 수 있다. 서프라이즈 박스에는 볼보 라이프스타일 굿즈, 피치스 제품, 피치스 도원 크림샵과 협업해 선보이는 볼보 시그니처 음료 EX30 팝핑 밀크와 디저트 쿠폰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볼보 EX30은 전기화 미래를 향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알리는 순수 전기 SUV,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담은 모델이다. ▲볼보자동차 전기차가 나가고자 하는 새로운 패밀리 룩과 함께 ▲새로운 친환경 소재와 혁신적인 공간 설계로 완성된 인테리어 ▲볼보의 96년 안전 헤리티지를 담은 최첨단 안전 기술 ▲전기차에 특화된 차세대 커넥티비티 등 볼보가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놀라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순수 전기 SUV다”라며 “새로운 세대를 위한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UNBOX YOUR EX30’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한 관람객 대상으로는 1 100명 선착순에 한해 ‘볼보자동차 2024년 캘린더 패키지’를 제공한다.

 


<참고 자료>

 

QnA

 

Q. EX30의 실내에서 많은 친환경 소재들을 볼 수 있는데, 익스테리어에도 친환경적인 소재가 적용되었나?

EX30의 익스테리어 하부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이 사용되었다. 정면, 측면, 후면 각각 같은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다른 디테일을 가미했다. 또한 강철 역시 재활용 강철을 사용했다.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디자인에 있어 새로운 시도들을 해나갈 것이다. 보다 경량화하고 간소화하는 방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가치를 선사하려 한다.

 

Q. 폴스타랑 디자인이 다소 유사한 것 같은데 차별화된 부분이 있는지?

폴스타랑 공유하는 디자인 요소는 전혀 없다. EX30은 볼보만의 유니크한 모델이고, 볼보와 폴스타는 별개의 브랜드다.

EX30 디자인의 본질은 현상유지가 아닌 새로운 진화에 있었다. 전기화 시대에, 그릴이 없는 전기차는 디자인에 있어서 새로운 과제를 부여받게 된다. 디자인 언어를 유지시키는 동시에 진화시키는 과제다. 엔진이 빠지게 되면 디자인적으로 더욱 많은 기회들이 열리게 된다.

EX30의 전면부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만달로리안 헬멧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 그릴에서는 자신감 있는 그래픽과 젊고 과감한 표현을 볼 수 있다. EX30은 젊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진중한 느낌도 함께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Q. 물리버튼이 거의 없는데 도로 상황에 집중할 수 있나? 안전의 볼보가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물리버튼의 경우 핸들에도 볼륨 조절, 맞춤형 숏컷 등의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센터 스크린 홈버튼 위의 컨텍스추얼 바를 통해 운전 상황에 맞는 숏컷 버튼을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원하는 버튼을 매번 찾을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주차 상황에서는 트렁크 버튼을 노출시키고, 주행 중에는 사이드 카메라 등의 숏컷 버튼을 노출시키는 식이다.

 

Q. 이번에 토르의 망치를 도트 디자인으로 바꾼 이유는? , 친환경이라는 과제 때문에 크롬 도금을 사용할 수 없는데 소비자들은 보통 크롬 요소를 고급스럽다고 느낀다. 그 부분에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2014년 도입한 토르의 해머는 처음에는 아주 솔리드했지만 세그멘테이션이 이루어진 EX90 이후부터는 디지털한 표현으로 전환되었다. 이 디자인은 테일램프와도 연관성이 있다. C40 이후 세그멘테이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테일램프를 분할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테일램프의 분할을 창의적으로 이뤄내며 아래, 윗부분이 조화롭게 디자인되었다.

 

크롬의 경우, 대신 윈도우 쪽에 블랙 표현을 가미해 좀더 EX30에 어울리는 모던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다. EX30의 블랙 루프 역시 좋은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 나올 차들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하기 어렵지만 고객의 선호에 맞게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Q. 요즘 전기차는 차체를 플러시 타입으로 만드는 등 새로운 시도들을 하는 추세인데 EX30은 기존의 도어 핸들을 사용했다. 공기역학에 별 영향이 없었기 때문인가? 아니면 심리적인 요인 등을 고려한 결과인가? 또한 2열 벨트라인이 치켜 올라가 있는데 볼보의 SUV 라인업의 캐릭터인가?

전기차를 만드는 데 있어 공기역학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가장 중요한건 밸런스다. 지금의 도어 핸들은 견고하고 심플해서 EX30의 캐릭터와 어울린다. 플러시 타입을 차용한다고 해서 공기역학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도어 핸들을 없앨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치켜 올라간 벨트라인은 볼보 SUV의 시그니처다. 직선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일관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볼보는 멀리에서도 볼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토르의 망치도 마찬가지고, 수직의 테일램프도 가시성이 좋아 더 안전하기 때문에 EX30에서도 그 요소들을 이어갔다. 자동차 디자이너로서 DNA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도전 과제와 같다. 브랜드의 DNA는 마치 요리 재료와 같은 것이다.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발휘해 재료를 요리해야 하는 셈이다. 볼보의 DNA에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가미해 새로운 요리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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