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위장막 포착 – EV5 랑 비교해 볼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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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위장막 포착 – EV5 랑 비교해 볼만 한데?

 

- 하이브리드로 다양한 선택 가능

- EV5랑 고민                                        

- 완전히 바뀐 느낌의 디자인

 

기아자동차의 셀토스가 풀체인지를 앞두고 위장막 차량들이 종종 길거리에서 보이곤 한다. 느낌 자체가 기존의 셀토스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인데, EV5 를 생각나게 하는 사이즈와 느낌들이 특징이다. 특히 위장막 틈으로 보이는 헤드램프의 DRL 과 테일램프 디자인들이 눈에 띈다.

 

 

셀토스 풀체인지 모델은 세로 5줄의 DRL 이 특징인데, 전체적인 느낌은 이번에 LA 오토쇼에서 새롭게 공개한 텔루라이드와 비슷한 DRL 디자인들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각진 박스형태의 실루엣이 차체가 커진 느낌을 주며, 수직형의 DRL 및 테일램프 디자인들은 유니크하면서 선과 면의 강인한 느낌을 예상해볼 수 있다.

예상되는 파워트레인은?

셀토스 풀체인지에서 관심가질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인데, 전룬구동에 하이브리드를 더해 e-AWD 를 예상해 볼 수 있고, 기존의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내비게이션 등 새로운 운영체제는 PV5 에서 선보였던 플레오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전기차의 시대에 하이브리드는 어떤 의미?

여전히 전기차는 초기 비용 부담이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연비 및 친환경에 대한 선택을 안할 수 없는데, 셀토스는 EV5 급의 사이즈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나올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하이브리드라고 하더라도 엔진오일, 유류비 및 다양한 소모품 비용을 생각할 수 있지만 초기비용이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셀토스 풀체인지 모델은 2026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2025 셀토스의 2,169만원(2.0 가솔린 트렌디 기준) 에서 300만원 이상 비싸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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