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중형 픽업트럭 ‘캐니언(Canyon)’ 으로 라인업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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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중형 픽업트럭 캐니언(Canyon)’ 으로 라인업 늘린다

 

- 오프로드에 특화된 중형 픽업트럭

- 2.7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최고 314마력, 최대토크 54.0kg.m

- 최대 3,492kg 의 견인력, 최대 하중 743kg

 

한국지엠이 GMC 의 중형 픽업트럭 ‘GMC 캐니언(Canyon)’ AT4x 의 연비 인증을 마치고 GMC 아카디아 드날리에 이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GMC 캐니언은 쉐보레의 콜로라도와 파워트레인 및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며, 오프로드 등 험로주파에 특화된 트림이다.

 

 

AT4x 의 파워트레인은 콜로라도와 같은 2.7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최고 314마력, 최대토크 54.0kg.m이며, 국내 인증 복합연비는 7.2km/L 을 보인다. 4WD 와 함께 전자식 디퍼런셜 락을 사용하고 멀티매틱 DSSV 쇽업쇼버를 사용하고, 33인치 MT 타이어 및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언더바디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최대 견인력은 3,492kg 에 최대 적재 하중은 743kg 을 자랑한다. 또한, 전 트림에 자동 긴급제동 및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과 스마트 하이빔,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실내 편의사양으로는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6.3인치 HUD, 11.3인치 디스플레이에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고, BOSE 7 스피커 등을 적용했다.

 

차량 가격은 $40,000 ~ $58,000 , 국내 판매되는 포드 레인저를 직접 겨낭할 수준의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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