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357 스피드스터, 포르쉐의 새로운 미래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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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357 스피드스터(Speedster), 포르쉐이 미래 디자인일까?

포르쉐가 페라리 Monza SP1, SP2 와 같은 차량을 만들어낼까? Clement Lacour 와 Serge Rusak 이 만든 이 포르쉐 357 스피드스터는 어쩌면, 포르쉐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이 될 것 같기도 하다. 낮고 넓은 프론트 범퍼와 헤드라이트. 그리고, 테일라이트까지 넓게 이어진 모습이 지금까지의 포르쉐와는 다르면서, 포르쉐의 정체성을 잘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왼쪽) 포르쉐 356, (오른쪽) 포르쉐 550 스파이더

포르쉐 356과 포르쉐 550 스파이더에 영감을 받아 만든 포르쉐 357 스피드스터는 이미 포르쉐가 1인용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550 스파이더처럼 매끄러운 바디가 프론트 노즈에서부터 매끈하게 이어져서 마치 컴퓨터 마우스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이미 1950년대 중반부터 이어져 온 포르쉐 스피드스터의 역사가 또 한번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페라리나 부가티가 한사람만을 위한 One-Off 모델을 만드는 것처럼, 포르쉐도 충분히 그런 One-Off 모델을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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