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K9, 무엇이 달라졌을까?
- 자동차 뉴스
- 2019. 4. 16. 23:48
2020년형 The K9 출시! 무엇이 달라졌나?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 을 출시했다. 과연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외형적으로는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휠이 바뀌었으며, 편의사양 일부분이 전트림 기본 적용되었다.
Gravity of Prestige :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
2020년형 THE K9 은 유광 크롬을 적용한 기본 디자인과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베젤 등 외부에 보이는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클래식함을 더했고, '스포티 컬렉션' 은 입체적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감 있는 휠 중심과 얇은 스포크로 구성된 신규 19인치 휠,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휠을 포함한 외관 몰딩부에 적용된 새틴 크롬이 특징이며,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5.0 퀀텀 제외)
기본 적용된 것은?
#1.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를 전트림 기본 적용하였는데, 내비게이션 사용 중에도 자동으로 맵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가 진행되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고, 업데이트 도중 시동을 꺼도 재시동 시 중단된 부분부터 알아서 이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2. 또한, 터널 연동 자동 제어에서 적용지역이 확대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를 전트림에 기본 적용하였는데, 내비게이션과 연계하여 터널이나 악취 등의 비청정예상지역 진입시에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해주는 기능을 기본 적용하였다.
#3. 2020년형 The K9 에는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도 전트림에 기본 적용시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이 외에도 2020 THE K9 에는 조명 밝기와 범위가 개선된 앰비언트 라이트와 색감이 향상된 시트 파이핑으로 더욱 안락한 실내 감성을 완성시켰는데, 가솔린 3.8 모델이 플래티넘 I 5,419마원, 플래티넘 II 5,871만원, 플래티넘 III 6,818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이며 3.3 터모 모델은 마스터즈 II 6,558만원, 마스터즈 III 7,289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8,099만원이고, 5.0 퀀텀이 9,179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이어서 2020 THE K9 출시와 함께, THE K9 브랜드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인데, THE K9 시승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 및 THE K9 시승차 대여 혜택을 제공하며, THE K9 구매 고객 중, 시승기를 이메일(K-sales@kia.com)로 보내준 고객 분 중 추첨을 통해 강릉 씨마크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한다고 한다.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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