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뉴스 RGB STANCE 2018. 10. 29. 22:50
K9, 어떻게 달라질까? 10월 30일. 곧 열리는 세마(SEMA) 쇼에서 K9 이 확 달라질 것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의 럭셔리 세단인 K9 이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 SEMA 쇼는 세계 3대 튜닝카 전시회 중 하나로, 일본의 토쿄 오토살롱, 독일의 에쎈(ESSEN) 모터쇼와 함께 전세계 튜너들이 관심을 가지는 전시회인데, 휠 튜닝으로 유명한 DUB 에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K9 을 선보인다.일렉트릭 블루(Elecrtic Blue) 컬러가 인상적인 K9 튜닝카는 새롭게 개발된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함께 24인치 휠과 차고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했다고 한다.한편, 기아 K9 뿐 아니라, 스팅어 GT 역시 22인치 휠과 함께 와이드 바디킷 등을 선보이며 세마..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10. 25. 18:34
941마력의 후니트럭(HooniTruck) 화려한 드리프트를 보여주는 짐카나(Gymkhana) 영상을 통해 유명한 켄블락(Ken Block)의 새로운 차량이 공개되었다. 바로, 포드(Ford) F-150 을 갖고 만든 후니트럭(HooniTruck) 으로, 941마력의 엄청난 출력을 보여주는데, 차고가 높은 픽업트럭이 아니라 바닥에 딱 붙은 모습을 보여준다. 77년식 포드 F-150 에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AWD 시스템을 넣고, Sadev 6단 변속기를 넣은 켄블락의 새로운 트럭은 다음주에 열리는 세마(SEMA)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트윈터보를 올려 941마력의 출력을 만든 세팅기술도 눈여겨볼만 하지만, 사륜드리프트를 위해 사용한 AWD 시스템과 터보차져, 서스펜션이 들어가 있고, 픽업트럭인 ..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10. 18. 19:18
페라리 412, GTC4Lusso 와 함께 재탄생되다! Ares Design 이라는 업체에서 새로운 작업을 해놓았다. 바로, 페라리 412(1985)를 GTC4Lusso 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낸 것이다. 페라리 412를 페라리에서 만든 2도어 쿠페스타일에 2+2시트 차량으로 이탈리아 마라넬로(Maranello)에서 만들어졌으며, 5.0리터 V12 엔진을 올리고, 340마력, 451Nm의 토크로 제로백 6.7초의 성능을 자랑하며, 페라리 최초로 보쉬(Bosch)의 ABS 시스템이 들어갔으며,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디자인한 차량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 Ferrari 412 페라리 412는 외형에서 팝업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인데, Ares Design 에서 만든 것도 ..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10. 5. 12:10
현대자동차, 이제 알콘(Alcon) 과 협업하나? 2018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i30 N option 컨셉트카가 공개되고 나서 눈에 띄는 점 하나가 있었다. 바로, 20인치의 OZ 휠과 그 안에 꽉 차 보이는 브레이크인데, 제네시스 쿠페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중에 이탈리아의 브렘보(Brembo) 브레이크가 들어가곤 했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i30 N option 에는 브렘보가 아닌 '알콘(Alcon) 브레이크가 끼워져 있었다. i30 N option 컨셉트카는 i30 에 20인치 OZ 휠,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립, 리어 스포일러와 카본 사이드미러, 버킷시트, 알칸테라로 감싼 스티어링휠 등 기존 i30 와 많은 부분이 달랐고, 더욱 다이나믹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알콘 브레이크..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10. 1. 19:01
롤스로이스 컬리넌, 얼마나 더 커질까? 이미지속의 차량은 실차가 아닌 랜더링이다. 독일의 'KLASSEN' 이라는 업체에서 랜더링한 것인데, KLASSEN(클라센) 이라는 곳은 기존의 차량들을 갖고 롱휠베이스 모델로 만들면서 방탄차량을 만들기도 하는 회사다. 주로 VIP 만을 상대하다보니, 다루는 차량도 만만치 않다. 이번에는 롤스로이스의 SUV 모델인 컬리넌(Cullinan) 을 더욱 크고, 더욱 튼튼하게 만들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기본 가격은 $325,000 이다. 한화로 약 3억 6,123억에 달하는 금액인데, 롱휠베이스 모델로 만들면 2백만 달러 정도가 된다. 한화로 22억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단순히 차만 커지는게 아니다? KLASSEN 에서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롱바디로 만들면, ..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8. 29. 10:22
콘티넨탈 타이어, 신제품 맥스 콘택트 MC6 출시!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로운 타이어 '맥스 콘택트 MC6(MaxContact MC6) 를 출시하면서 새 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을 체험하는 타이어 체험단도 모집한다고 한다. '맥스 콘택트 MC6' 타이어 체험단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며, 3개월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동이 활발하면 참가 가능하며, 9월 4일까지가 모집기간이다. 공식 체험단 모집 웹사이트 - http://event.toyinteractive.co.kr/continental 콘티넨탈에서는 40명의 체험단을 선발한다고 하며, 약 한달동안 콘티넨탈 타이어 '맥스 콘택트 MC6' 를 체험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맥스 콘택트 MC6 는 다..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8. 22. 18:46
795마력의 McLaren 720S McLaren 의 720S 는 이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720마력의 폭발적인 출력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강력한 슈퍼카를 노비텍(Novitec) 이 또 한번 강력하게 만들었다. 노비텍은 이 외에도 람보르기니, 페라리, 콜벳 등의 고성능 슈퍼카들을 튜닝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에 노비텍에서는 McLaren 720S 를 튜닝하여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각 단계별로 끌어올렸다. 노비텍의 N-Tronic 은 720S 를 762마력, 849Nm 의 토크를 보이도록 만들었고, 레벨 2에서는 ECU 튜닝은 물론, 스포츠 배기시스템을 더해 795마력, 878Nm 의 토크를 보인다. 이렇게 강력해진 720S 는 제로백 2.7초, 0→200km/h 까지는 7.5초를 보..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8. 6. 19:29
26인치 휠튜닝! 각 나라만의 독특한 튜닝문화들이 있지만, 일본의 튜닝문화는 그 규모와 장르가 정말 다양하다. 이번에는 크라이슬러 300 모델에 무려 26인치의 휠을 넣었다. 솔직히 들어갈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거대한 사이즈다. 26인치 포지아토 림에 275/25 사이즈의 타이어를 끼운 것도 모자라, 크라이슬러 차량을 멋지게 바꿔놓기도 했다. 참고로 휠은 'OG 26 Fiore' 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26인치의 사이즈에 이탈리아어로 꽃이라는 Fiore 의 뜻과 휠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 크라이슬러 300은 프론트 그릴을 벤틀리와 비슷한 느낌의 메쉬타입을 사용했으며, 차량 하부에는 LED 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이정도는 사실 한국에서는 타이어 사이즈조차 구하기 힘들다. 하지..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8. 1. 20:19
Lister 가 만든 괴물, LFT - 666 영국의 Lister 라는 튜닝업체가 재규어 F-type 을 갖고 괴물을 만들어냈다. 이름부터가 악마처럼 강력하다. LFT-666, 666마력의 출력을 낸다. 초기 이름은 'Thunder(천둥)' 이었지만, 역시 666 이란 숫자가 더 강력해보였나보다. 리스터는 LFT-666 을 만들기 위해 카본파이버를 사용하고, 새로운 그릴과 경량 알로이 휠, 시트와 스티어링휠, 서스펜션 등 다양한 부분을 바꾸었다. 리스터(Lister) 는 재규어 F-Type 의 5.0리터 V8 엔진을 사용하는데, F-Type 5.0 V8 모델은 5.0리터 V8 엔진에 수퍼차져를 올려 575마력, 71.4kg.m 의 토크를 내는데, 리스터가 이를 666마력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기본 모델에..
튜닝뉴스 RGB STANCE 2018. 7. 17. 11:12
850 + HP, 바이터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카도 튜닝을 하느냐고? 답은 'Yes' 다. 이미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LP610-4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610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여기에 바이터보(Biturbo)를 올려 850마력의 성능을 냈다. 과연 어느정도까지 빨라야 만족을 할 수 있는 것일까? TR3 Performance 라는 곳에서 튜닝을 했으며, 뒷범퍼가 없지만 미국의 50개 주에서 불법은 아니라고 한다. 한편, 5.2리터 V10 엔진이 올라간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850마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바이터보차져 킷이 장착되었으며, 프론트에 위치한 트렁크에는 엄청난 열을 식히기 위해 수냉식 인터쿨러와 함께 아이스박스까지도 사용한다고 한다. 국내 슈퍼카 오너들은 대부분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