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8. 23:46
스웨디시 프리미엄 전달을 위한 서비스 접점 강화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 헌릉로 757길 61에 볼보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를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대표: 황호진)가 운영하는 볼보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는 강남 지역에 위치해 강남 지역 및 인접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일반 정비부터 판금 도장 등 사고 수리 서비스까지 제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 면적 2,082㎡(630평),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되며, 최대 16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각각 5개, 2개 일반 경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가 구비되어 하루 최대 35대 차량을 정..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8. 23:25
2021 수소 모빌리티 쇼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수소 모빌리티쇼에 다녀왔다. 수소모빌리티와 수소충전 인프라. 그리고, 수소 에너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는 전 세계 12개국, 154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는데, 탄소중립경제의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는 점을 제시한 것과 함께, 이제 자동차에 관련된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우선, 모터쇼가 아닌, 모빌리티쇼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것 자체가 그동안 100년이 넘는 자동차 시장이 크게 바뀔 것이며, 이동과 함께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과 수소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녀올만 하다. 수소인프라 처음 전시회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수소..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7. 12:36
민들레와 재활용 PET 병으로 만드는 타이어 친환경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져 가면서, 자동차의 내장제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소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의 경우, 유채꽃과 옥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의 바이오 페인트를 사용하고, 아마씨앗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 가죽을 가공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공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타이어 제조사들 역시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를 위해 새로운 도전들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 미쉐린(Michelin) 은 PET 병을 재활용하는 타이어를 선보인 바 있는데, 프랑스의 Carbios 라는 회사와 함께 손을 잡고,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통해 내파손성, 열안정성 등 타이어에 적합한 고강력 폴리에스터..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7. 10:33
한정판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The Black)' 출시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을 9일(목)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 에 신스틸러로 등장하며,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이하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론트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강렬한 색상의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장식)를 더했으며, 측면부는 매트블랙(무광 검정) 색상의 19인치 휠,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레드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시각적 ..
카테고리 없음 RGB STANCE 2021. 9. 6. 23:37
일상을 새롭게 만드는 전기차, EV6 실제로 EV6 를 만나보면, 꽤나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에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그리고, 크롬 턴시그널 라이팅 및 바디 실루엣 램프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만들어주며, 아이오닉5와는 또 다른 멋이 느껴진다. 여기에 GT Line 은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다이나믹함이 느껴진다. *본 시승기는 기아자동차로부터 시승기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돋보이는 디자인 EV6 GT Line 은 정말 디자인의 기아라는 말이 어울리게 강렬하다. 볼륨감이 있는 모습이면서도, 엣지가 살아있는 디테일은 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이라는 디자인 철학이 잘 어울리며,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전면..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6. 21:23
현대차, 2045년까지 탄소중립 선언!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동화 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6. 14:47
이지커넥트 무선 업데이트로 편리함을 업그레이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XM3,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자사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시스템 장착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9월 6일부터 최신 버전으로 무선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대상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한해 진행된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5인카페이먼트 앱 설치 5한글/영문 자판 변환 간소화 5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 속도 개선 5통풍/열선 시트 작동 방법 간소화 5차량 내비게이션에 모바일에서 전송한 ‘목적지 불러오기’ 버튼 추가 등이다.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해 불편 사항 개선을 비..
Rumor RGB STANCE 2021. 9. 5. 23:24
애플(Apple), 자율주행차를 위한 준비? 소문에 의하면, 애리조나주 피닉스 외곽에 위치한 전 크라이슬러 시험장을 1억 2천만달러, 한화 약 1,388억에 지난 2017년에 2017년에 Route 14 Investment Partners LLC 라는 회사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회사의 배후에 애플이 있다는 소문이다. 최근 5년동안 임대를 해오다가 아예 매입을 해버린 것과 관련해서 석연치 않은 점들이 있는데, Route 14 는 지금까지 다른 법률 사무소를 통해 정체를 숨겨왔었는데, 애플이 자율주행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2015년에 애플에 통합되었었다. 때문에, 이곳이 애플이 비밀스럽게 자율주행차 관련 테스트를 진행해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것이다. 애플은 이미 현대자동차와 닛..
튜닝뉴스 RGB STANCE 2021. 9. 5. 20:46
닛산 니스모(Nismo), 트럭과 SUV 로 미국시장 진출한다 닛산(Nissan) 의 니스모(Nismo) 가 픽업트럭 및 SUV 부문에서 미국시장을 진출할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니스모의 글로벌 CEO 인 Takao Katagiri 는 니스모의 라인업 확장이 일본 내수시장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을 인정하고, 미국 고객의 취향에 맞춰 미국시장에 더 많은 니스모 제품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Katagiri 는 미국 시장과 경쟁 모델들을 볼 때, SUV 와 픽업트럭에서 니스모(Nismo) 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니스모 제품은 GT-T Nismo 와 370Z Nismo 뿐으로, 프론티어와 로그 및 Kicks 같은 모델에도 니스모 버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5. 20:24
포르쉐, 중국에 공장은 안 만들지만, R&D 센터 짓는다 포르쉐(Porsche) 가 사람들이 싫어한다면서 중국에 공장을 짓지 않는다고 했지만, R&D 센터를 짓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중국에서 판매된 포르쉐의 판매량이 지난해에 8만 8,968대로 글로벌 판매량 27만 2,162대 중 중국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Made In Germany' 를 유지하기 위해 'Made In China' 를 거절하기에 부담이 많이 된 듯한 모습이다. 물론, 당시에도 포르쉐 CEO 올리버 블루메는 중국에 공장을 영워히 짓지 않겠다고 한 것은 아니었으며, 중국 시장의 볼륨이 큰 만큼, 이번 R&D 센터 설립 계획은 어느정도 예상이 된 상황이다. 포르쉐의 새로운 중국 R&D 센터는 상하이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