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10. 10:40
전기차로 부활하는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자동차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라는 차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1934년 포뮬러 그랑프리에 나가기 위해 개발되었던 벤츠의 W25 모델로 규정이었던 무게 750kg 을 맞추기 위해 도색을 모두 긁어내어 2kg 을 감량해 겨우 맞추고, 도색을 모두 벗겨내었기에 은빛 차체가 반짝였다는 특징에서 실버 애로우(은빛 화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아우디의 전신인 아우토 유니온의 A 타입과 맞붙어 에펠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고 전설이 된 차량이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벤츠 모델에서 은빛의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게 말이다. 그런 전설적인 실버 애로우가 페블비치(Pebble Beach) 에서 전기 컨셉트카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