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애로우가 새롭게 태어난다?



전기차로 부활하는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자동차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라는 차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1934년 포뮬러 그랑프리에 나가기 위해 개발되었던 벤츠의 W25 모델로 규정이었던 무게 750kg 을 맞추기 위해 도색을 모두 긁어내어 2kg 을 감량해 겨우 맞추고, 도색을 모두 벗겨내었기에 은빛 차체가 반짝였다는 특징에서 실버 애로우(은빛 화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아우디의 전신인 아우토 유니온의 A 타입과 맞붙어 에펠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고 전설이 된 차량이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벤츠 모델에서 은빛의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게 말이다.





그런 전설적인 실버 애로우가 페블비치(Pebble Beach) 에서 전기 컨셉트카로 부활하게 된다.



대표이미지


1930년대 당시의 레이싱카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Electric Silver Arrow' 는 오픈형태의 1인승 차량으로 제작될 것이며, 엄청나게 긴 후드와 함께 에어로다이나믹을 위한 핀들이 특징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전기차' 로 432.6km/h 라는 속도를 보일 것이라는데, 이는 W125가 1938년 당시 기록했던 평균 스피드라고 한다. 다시금 왜 은빛 화살로 불리게 되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한편, 실버 애로우 전기 컨셉트카는 SLS AMG E-SEL 의 성능을 웃돌 것이라고도 한다. 4개의 전기모터로 740마력, 1,000Nm 의 토크를 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새로운 AMG EQ 모델에 대한 힌트가 될 것이며, 2022년까지 10개의 모델들이 만들어질 것이며, 힘, 가치 등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벤츠의 실버 애로우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안겨주기에 충분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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