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1. 10. 12. 10:53
말이 통하는 볼보 '더 뉴 XC60' 외형적 변화가 크지 않았다. 볼보 더 뉴 XC60 은 2017년도에 나왔던 XC60 에서 크게 바뀌지 않은 모습이다. 기존 XC60 오너들에게는 안심을 하게 되는 작은 변화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크게 바뀌었다. 이제 ‘말’ 이 통한다. 아주 작은 외형의 변화 외관의 변화는 정말 크지 않다. 프론트 범퍼 및 리어범퍼쪽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안개등의 모습이 가로형태에서 세로형태로 바뀌었고, 엠블럼이 홀로그램처럼 바뀌었다는 점. 그리고, 리어의 머플러 팀이 안쪽으로 완전히 감춰져 보이지 않는 모습이라는 점 등이 전부다. 그 외에 R-Design 등 트림에 따른 약간의 차이가 있는 정도다. 실내에서도 변화는 크지 않다. 여전히 좋은 실내 실내는 여전히 북유럽 감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