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1. 20. 10:20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위장막차량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모델인 티볼리(TIVOLI) 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위장막을 씌운채로 발견됐다. 이미 오랜 시간 위장막을 씌운채로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는 쌍용 티볼리는 출시된지 어느새 3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며, 쌍용자동차를 흑자전화시킨 모델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 하지만, 경쟁사들의 소형 SUV 출시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상품성을 강화한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와야 하는 것은 당연한 타이밍이기도 하다. 현재 티볼리는 1.6리터 가솔린 모델과 1.6리터 디젤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티볼리 아머라는 이름으로 상품성을 강화하여 디젤 모델의 경우 2,033만원~2,376만원, 가솔린 모델은 1,626만원~2,2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무엇이 바뀔까?..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0. 16. 16:25
쌍용 코란도 C 후속(C300) 테스트카 포착! 내년 봄 공개? 쌍용자동차의 코란도C 의 후속(C300) 의 테스트카를 도로에서 발견했다. 두꺼운 위장막으로 감싸져 있지만, 평택번호판과 전체적인 실루엣을 볼 때에 코란도 C 후속이 확실해 보였다. 실제 도로에서 만나본 C300 의 사이즈는 투싼 정도보다 살짝 큰 정도인데, 2009년 이후 10년만의 변화가 될 것 같다. △ XAV L 컨셉트카 코란도C 후속의 모습은 대략적으로 XAV L 컨셉트카의 모습을 상당부분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위 SUV 들과 비교해보니 본넷의 높이가 꽤 높은 편이었다. 눈에 띄는 점 하나는 C300 의 범퍼 하단에 ADAS 레이더가 위치해 있다는 점이었으며, 티볼리와 비슷한 느낌이 꽤 든다는 점이다. 헤드램프는 슬림한 편으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6. 20:15
쌍용자동차, 2020년엔 EV 픽업트럭을 선보일 것! 쌍용자동차가 2020년에는 세계 최초로 전기 픽업트럭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한번 충전을 하면 45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듀얼 모터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전기 픽업트럭은 e-SIV 를 베이스로 만들 예정이며, 2023년에는 현재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픽업트럭을 베이스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 e-SIV 쌍용자동차의 e-SIV 는 전기자동차이면서 자율주행기능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넣을 것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 컨셉트카이기 때문에 실제는 어떨지 몰라도 쌍용자동차가 어떤 차를 만들 계획인지 살짝 알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세계 최초로 배터리만으로만 움직이는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3. 11:28
쌍용자동차, 첫 해외 판매법인 설립! 쌍용자동차의 성장세가 반갑기만 하다. 어려웠던 쌍용차를 이끌던 티볼리를 시작으로,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까지 성공적인 판매가 이어지는 가운데에, 사상 처음으로 쌍용자동차의 해외 직영판매점이 생긴다. 바로 '호주' 에 말이다. 이제 쌍용자동차는 내수는 물론,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해외 사업에 강화할 계획이다. 유럽에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 무쏘)를 수출한 것에 이은 쾌거다. △G4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는 호주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중동 등에도 직영 법인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동안 쌍용자동차는 현지 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수출을 해왔었는데, 직영 판매법인을 세우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판매전략을 일관되게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