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ITEM RGB STANCE 2022. 5. 18. 09:33
이렇게 편할지 몰랐지 뭐야 시트에 방석을 올리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았다. 왠지 모르게 올드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괜히 덧대서 불편한건 아닐까? 미끄러질 것 같은데? 하는 부정적인 시선이 먼저였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밋밋한 시트를 한번 꾸며보고자 케이엠모터스의 편죽부 메모리폼 방석을 사용해봤다. 그리고, 의외의 만족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감성과 편안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일단, 사용하기가 너무나 쉽다. 그냥 올려두는 방석이 아니라, 제품 후면 밴드에 있는 고정 버클을 이용해 시트에 고정시킬 수 있다. 고정버클을 시트 엉덩이쪽 틈새로 밀어넣어주면 장착은 끝나게 되며, 확장형의 경우에는 시트 고정걸이가 있어서 조금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오닉5에는 메모리시트로, 고정걸이를 걸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