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2. 4. 18:33
르노 조에(ZOE), 전기차 구매 보조금으로 2천만원대에 구입 가능 르노삼성자동차가 2021년 서울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앞두고, 르노 조에(ZOE) 에 대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앞세워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르노 조에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100,657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실용주의 모빌리티' 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조에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에 전기차 화재 사고건수가 한건도 없어 신뢰도와 안정성까지 입증하고 있다. 르노 조에, 무슨 구매혜택이 있을까?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중 르노 조에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간 약 20,000km 를 무료로 주행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대부분 대도시 출퇴근 용도와 세컨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8. 11. 16:24
르노 전기차 조에(ZOE), 2,259 만원부터! 르노(Renault) 의 전기차 조에(ZOE) 가 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 르노 조에의 디자인과 지역별 보조금을 반영한 예상 구매 가격대를 공개했으며, 국가 보조금 736만원과 함께 지역별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매우 현실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기준으로는 2,809만원~3,309만원, 광주광역시 2,679만원~3,179만원, 부산광역시 2,759만원~3,259만원, 제주특별자치도 2,759만원~3,259만원이며, 충청남도의 경우에는 2,259만원~2,759만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 6천대를 판매한 유럽 베스트셀러 전기차로 국내..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10. 4. 07:00
2020년부터 국내 출시예정이 확정된 르노의 전기차 ‘뉴 조에(ZOE)’ 를 시승해보기 위해서 이탈리아 올비아(Olbia) 섬에 도착을 했고, 워크샵을 통해 차량의 설명을 받은 뒤, 본격적인 시승에 나섰다. 일단, 프랑스차를 왜 이탈리아에서 시승하느냐라는 질문이 있을텐데, 이탈리아 올비아는 많은 제조사들이 글로벌 시승프로그램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큰 고저차와 코너가 많아 차량의 성능을 체크하기 좋을 뿐 아니라, 노면도 적당히 거칠고, 풍경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물론, 온도도 타이어의 접지력을 끌어올리기에도 좋다는 점이 한몫을 하기도 한다 뉴 조에(ZOE) 의 성능은? 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차량의 스펙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3세대 모델로, 100kW 급의 모터를 적용한 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