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7. 28. 13:21
경기도, 중고차 허위매물 없애는데 앞장선다! 경기도에서 중고차의 허위매물을 없애는데 앞장선다고 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조사를 통해 허위매물 판매가 의심되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 31곳의 판매상품을 표본 조사했고, 95% 가 허위매물인 것으로 밝혀냈다. 경기도는 사업자 정보와 차량 시세 등의 내용이 부실한 사이트 당 100 대를 임의 추출할 뒤 자동차 등록 원부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했으며, 허위매물로 밝혀진 곳에 경찰 수사의뢰와 함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중고차의 허위매물의 유형으로는 차량말소, 번호변경, 차량번호 조회 불가, 명의 이전 완료 차량 등이 있었으며, 차량 명의이전이 완료된 지 1년 이상 지난 차량이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