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9. 10. 17:36
45 EV 컨셉트카, 과거에서 미래로! 현대자동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 에서 열리는 제 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에서 새로운 EV 컨셉트카인 '45' 를 최초로 공개했다.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는 것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시작을 알렸던 포니 쿠페 콘셉트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5년동안 현대자동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차명을 '45' 로 정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포니의 재해석이라고 아고 있지만, 포니쿠페와는 다르게 '45' 는 SUV 형태를 띄고 있다. 45년 전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도전정신이 지금의 현대자동차를 끊임없이 진보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현대자동차의 미래 청사진을 담는다는 의미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