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2. 16. 11:38
Mercedes Vision EQXX 컨셉 공개 메르세데스(Mercedes) 가 EQXX 라는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4도어 세단으로, 정확한 내용은 다음달 초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EQXX 는 가장 공기역학적인 시리즈로, EQS 의 공기저항계수 0.20 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줄 것이며, 첨단기술을 갖춘 전기차로, 2015년에 공개한 IAA 와 거의 유사해 보인다. EQXX 의 경우, 리어 오버행이 짧은 모습으로 IAA 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내년 1월에 공개될 EQXX 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동화로의 변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 기대가 된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9. 6. 21:23
현대차, 2045년까지 탄소중립 선언!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동화 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9. 10. 17:36
45 EV 컨셉트카, 과거에서 미래로! 현대자동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 에서 열리는 제 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에서 새로운 EV 컨셉트카인 '45' 를 최초로 공개했다.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는 것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시작을 알렸던 포니 쿠페 콘셉트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5년동안 현대자동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차명을 '45' 로 정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포니의 재해석이라고 아고 있지만, 포니쿠페와는 다르게 '45' 는 SUV 형태를 띄고 있다. 45년 전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도전정신이 지금의 현대자동차를 끊임없이 진보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현대자동차의 미래 청사진을 담는다는 의미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