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RGB STANCE 2019. 3. 23. 21:30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dson), 전기스쿠터로 공유경제 시장 진입! 마초의 상징,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dson)이 이제 더 이상은 가죽자켓과 가죽장갑을 끼고 타는 모습을 점차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전기바이크를 만들고, 유아용 자전거 회사인 StaCyc 를 인수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이번에는 전기스쿠터를 통해 더 많은 라이더들이 할리 데이비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유경제시장을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순수 전기 스쿠터 모델은 공유경제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모델로,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인데, 지금까지 할리 데이비슨이 갖고 있던 자존심을 많이 내려놓은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일단, 어메리칸 바이크의 상징이었던 할리 데이비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