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60년만에 로고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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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60년만에 로고를 바꿨다

GM 이 60년만에 로고를 새롭게 변경했다. 전기차 시대에 맞춰 새롭게 바뀐 GM 의 로고는 이제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로, 파란색 박스 안에 m 밑에만 밑줄을 넣었다. GM 은 2025년까지 총 30종의 전기차 모델을 만들겠다다는 약속을 포함한 전기차 대중화를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에브리바디 인(Evertbody In)' 을 통해, 모든 사람을 전기자동차에 투입할 수 있는 솔루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GM 의 글로벌 CMO 데보라 왈(Deborah Wahl) 이 밝혔다.

 

3년 전, GM 은 교통사고 제로, 배기가스 제로, 교통체증 제로 세계를 약속한 바 있다. 새 캠페인인 'Everybody In' 은 GM 이 희망하는 전기차의 포괄적인 미래를 품고 있으며, 새 로고는 GM 의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 파란색 톤의 그라데이션을 통해 전기로 인해 배기가스 제로가 실현된 미래의 맑고 푸른 하늘을 상징하고, 둥근 네모박스와 소문자는 포괄적이면서도 접근성 및 인간적인 면을 상징하고 있다. 그리고, m 밑의 밑줄은 GM 로고를 계승함과 함께, 주변 공간은 전기 플러그를 가르킨다고 한다.

 

GM 의 이 새로운 로고는 쉐보레, GMC, 허머 EV, 캐딜락 등의 전기차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기차에 대한 야망을 품은 새로운 로고 변경은 기아자동차, 폭스바겐 등과 함께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변화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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