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판매 4대 중 1대는 친환경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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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매 4대 중 1대는 친환경차!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8월 자동차 내수판매량을 살펴보다보니, 놀라운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국내판매 4대 중 1대는 친환경차라는 점이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지난 8월에 국내에서 4만 1,003대를 판매하였는데, 이 중 HEV 와 EV 를 포함하여 총 1만 349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여 처음으로 친환경차 월간 내수 판매 1만대를 돌파하였다. 현대차의 경우에도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국내 시장에서 지난 8월 자동차 판매량은 5만 1,034대이며, 이 중 HEV 와 EV 차량은 총 11,437대로 기아자동차에 비해 친환경차의 비율이 조금 낮지만, 그래도 1만대를 돌파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최근들어 친환경 차종들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해인 2020년과 비교해서 2021년 상반기에는 36.2% 가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전기차 등 친환경차량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환경도 환경이지만, 높은 연비가 선택에 있어서 큰 점수를 차지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 등이 친환경차를 선택하게 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올해 8월 한달동안 6,195대의 HEV 차량들이 판매되었는데, 전년동월 대비 53.1% 나 증가했다. 그랜저의 경우만 보더라도 전체 판매량의 약 30% 가 HEV 이다. 전기차(EV) 의 경우 역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8월 한달동안 총 4,686대가 판매되어 전년동월 대비 181.5% 나 많이 판매되었다. 특히, 포터 일렉트릭의 경우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수소전기차 넥소도 8월 한달동안 556대가 판매되었다. 

 

기아자동차는 EV6 와 봉고 일렉트릭 등 HEV, EV 등을 포함하여 총 10,349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였고, 스포티지도 하이브리드 모델만 1,363대로 전체 스포티지 판매량 중 20% 가 넘는 1,363대가 하이브리드로 계약되었다. 배출가스 감소를 통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패널티를 줄이기 위해 친화경 모델들이 많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뛰어난 효율과 정숙성 및 환경까지 고려한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도 분석할 수 있기에, 친환경차의 판매량 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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