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한정 - '007 노 타임 투 다이' 기념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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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V8 Bond Edition

국내에서 9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를 기념해서 랜드로버에서 디펜더 V8 Bond Edition 을 만들었다. 영화 007에서는 언제나 영국 자동차가 등장을 하는데, 애스턴 마틴이 주로 본드카로 등장하고, 악당들의 차는 재규어 혹은 알파로메오 등 섹시한 차량들이 나오곤 한다. 이번에 공개한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Bond Edition) 은 300대 한정 판매되며, 디펜더 110과 디펜더 90 V8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깊은 블랙 컬러가 인상적인 V8 본드 에디션 디펜더는 22인치 루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과 제논 블루 브레이크 캘리퍼가 시선을 끌며, 익스텐디드 블랙 팩이 강렬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곳곳에 Defender 007 배지와 조명 트레드플레이트가 인상적이며, 실내에는 디펜더 007 에디션임을 알리는 전용 애니메이션도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SV 비스포크 로고 하단에는 300대 한정을 알리는 레터링도 새겨져 있다.  랜드로버의 브랜드 디렉터 '핀바 맥폴(Finbar McFall)' 은 랜드로버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가장 강력한 디펜더로, 영국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지난 38년 동안 제임스 본드와 랜드로버의 인연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이 강력한 랜드로버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은 V8 모델을 바탕으로 5.0리터 V8 엔진을 사용하고,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63.8kg.m 으로 90모델 기준 제로백 4.9초에 최고속도 240km/h 의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는 디펜더와 함께,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레인지로버 클래식, 랜드로버 시리즈 III 가 등장한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자동차를 찾아보는 재미도 꽤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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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 Land R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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