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국산차 브랜드별 내수판매실적 1위는?

728x90
반응형

2022 11 국산차 브랜드별 내수판매실적 1위는? 

2022 11월의 국산차 내수판매량은 약간의 변화가 있다. 신차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판매량이 급격하게 떨어진 그랜저를 포함해 여러 변동을 보였는데,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11,615대를 제외하고 나면 49,311대를 판매했고, 기아자동차는 전년 대비 13.4% 증가한 52,200대를 판매했다. 이어서 쌍용자동차는 6,421, 르노코리아자동차는 5,553, 한국지엠이 2,05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리고, 브랜드별 내수판매실적 1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상용모델 제외)

 

 

기아차 국내판매 1, 카니발

제네시스를 제외하고 나면 기아자동차가 국내판매 1위를 기록했는데, 중에서도 카니발이 7,565대가 판매되어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서 쏘렌토가 6,656, 스포티지 5,762, 셀토스가 3,449대가 판매되어 SUV/RV 인기가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레이가 4,098, K8 3,867, 모닝 3,356, K5 3,208 대가 각각 판매되었다.

 

현대차 국내판매 1, 아반떼

부동의 1 판매량을 자랑하던 그랜저가 신차출시 소식과 맞물려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아반떼로 5,700대가 판매되었고, 그랜저는 전월 대비 19.5% 감소한 3,754대가 판매되었고, 아이오닉 6 3,905대가 판매되어 친환경차량임에도 뛰어난 판매량을 자랑했다. 외에도 캐스퍼가 5,573, 팰리세이드 4,366, 싼타페 2,864대가 판매되는 현대자동차에서도 RV/SUV 차량의 인기가 꾸준했는데, 캐스퍼의 인기가 유독 도드라졌다. 지난 2021 9 출시 이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현대차는 이와 함께 12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토애 할인 판매 바디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네시스 국내판매 1, G80

제네시스에서는 변함없이 G80 국내판매 1위를 기록했다. G80 11 한달동안 4,224대가 판매되었고, 이어서 GV70 2,832, GV80 2,214, G90 1,364, G70 576, GV60 405대가 각각 판매되었다. 특히, G80 전월 대비 37.1% 판매량이 증가해 프리미엄 시장으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쌍용자동차 국내판매 1, 토레스

쌍용차에서는 토레스가 전체 판매량을 견인했다. 토레스는 3,677대가 판매되었는데, 전월 대비 22.2% 감소한 판매량이긴 하지만, 부품수급 등의 어려움을 고려할 ,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어서 렉스턴 스포츠가 1,528, 티볼리 530, 렉스턴 360, 코란도 326대가 각각 판매되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국내판매 1, QM6

QM6 XM3 르노코리아자동차의 11 내수판매실적을 이끌었는데, QM6 2,665대가 판매되었고, 판매된 QM6 65% LPe 모델이었다. 그리고, 쿠페형 SUV XM3 하이브리드의 출시와 함께 XM3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했는데, 2,382대가 판매되며 QM6 뒤를 이었다. 이어서 SM6 405, 르노 마스터 101대가 각각 판매되었다. 다음달에는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QM6 판매량을 앞설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엠 국내판매 1, 트레일블레이저

가장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는 한국지엠에서 11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트레일블레이저로 전년 동월 대비 20.7% 증가한 758대를 기록했다. 스파크는 619, 트래버스 208, 콜로라도 193, 이쿼녹스 106, 볼트EV 39, 볼트 EUV 47 매우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처참한 내수판매실적과 비교해보면 해외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115.4% 증가한 20,803대로 상당히 준수한 판매량을 보이는데, 이정도면 국내판매량이 저조한 것이 고의적인 출고지연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국내 판매정책, 상품구성과 가격정책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질 있다.

 

한편, 쉐보레는 12월에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저리할부 혜택과 현금지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전히 프리미엄 차량 SUV 차량으로 판매가 치중되어 있는 가운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있는 차량들의 판매가 줄어 다양성이 약해진다는 점과 양극화 등이 자동차 시장의 특징으로 보여진다.

 


 RGB STANC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Copyright © 'RGB STAN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