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 어떤 변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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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는 어떻게 변할까?

위장막을 씌운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 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자유로에서 만났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위장막 사이로 보이는 테일램프와 헤드라이트가 확 달라진 느낌이다.

 

예상도 = 뉴욕맘모스, 헤드라이트 형상이 비슷해보인다

 

특히, 헤드라이트의 경우에는 이제 기아자동차의 다지인으로 굳어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돋보이는데, 기존에 뉴욕맘모스님이 만든 예상도와 상당히 비슷해보였다. 무엇보다 삼각형 디자인으로 너무 강렬했던 예전의 아반떼가 살짝 떠오르다가도, 그때와는 다른 삼각형의 완성도가 슬쩍 보였다.

 

 

그리고, 테일램프 역시 스타맵 라이팅이 적용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기존 태일램프의 형상에서 크게 벗어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배터리는 아이오닉5 페이스리프트와 마찬가지로 84kWh 배터리가 적용되어 주행거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적용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외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인테리어 및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며, 변속기가 기존의 다이얼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지, 컬럼방식을 적용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컬럼 방식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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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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