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쉽 콜벳 C8 의 출시가 지연되는 3가지 이유


콜벳 C8 의 출시가 지연되는 3가지 이유

어메리칸 슈퍼카. GM에서 만드는 콜벳(Corvette) 의 미드쉽 모델인 'C8(발음주의)' 이 2020년 출시를 목표로 두고 한창 개발중이지만, 올해 1월에 열렸던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지 않았다. 왜 이렇게 출시가 지연되는 것일까? 여기에는 3가지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사실 알고나면 좀 어이없다.


<미드쉽 콜벳 C8 상상도>


#1. 디자인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말 어이없게도 아직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한다. 온라인상에서 흔히 보는 "우와! 이런 디자인이! 그런데, 이거 어떻게 구동되는거야? / 그건 너희들이 만들어야지" 라고 하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싸움이다. 아직도 디자인팀과 엔지니어들이 의견을 맞추지 못한 것인데, 디자이너는 더욱 파격적인 디자인을 만들고 싶지만, 엔지니어들은 구고적인 문제. 특히, 출력에 따른 프레임에 문제가 따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한다. 적어도 올해 8월에는 공개를 해야 2020년에 판매를 할 수 있는데 말이다.


<테스트중인 C8>


#2. 출력이 너무 높다

신형 C8 콜벳은 6.2리터 V8 LT2 엔진을 기본 적용하여 500마력대의 모델과 LT6 LT8의 고성능 모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인데, 고성능 모델은 V8 엔진에 트윈터보를 올려서  1,000 마력을 상회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서 섀시가 그 출력을 받아주지 못한다는 것인데, 알루미늄 섀시에 크랙이 갈 정도라는 것인데, 이는 디자인에 따른 문제라고도 한다. 한편, GM에서는 너무나 높은 출력 때문에 판매해도 되는지 법적 자문까지 받았다고 한다.



#3. 각종 버그 출몰!

출력이 너무 높은 것 때문에 버그까지 생겨버렸다. 고출력으로 만들다보니, 예상치 못한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배선시스템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으며, 수많은 전선들의 CAN통신에도 문제가 생겨서 지금까지도 컴퓨터 제어쪽을 재설계하고 있다고 한다. 


500마력 정도의 출력이 예상되는 콜벳 C8 의 기본모델의 가격은 대략적으로 $60,000~$70,000(한화 약 6,795 만원~ 7,930 만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만큼, 출시가 되면 상당한 인기가 충분히 예상되지만, 출시 예정일이 1년 정도 남아있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서 GM 내부적으로도 큰 골칫덩어리가 되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Copyright © 'RGB STAN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