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민트 컨셉트카, 하남 스타필드에서 전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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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민트 컨셉트카, 스타필드 하남에서 전시!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되었던 EV 컨셉트카 '제네시스 민트' 가 스타필드 하남에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시된다. 뉴욕 허드슨 야드에서 선보였던 패션쇼의 컨셉트를 활용한 전시로, 거대화된 일상 속 사물과 제네시스 민트의 특성이 대비된 전시인데, 컨셉트카를 실제로 볼 수 있으며, 패션쇼의 컨셉트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뉴욕 허드슨야드에서 선보인 패션쇼

 

제네시스 민트는 전기차 기반의 컨셉트카로, 진보적인 디자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도시의 현대적 라이프에 맞춰서 기능 및 편의성과 주행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씨티카' 이다. 컨셉트카를 실제 양산차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카는 이러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미학과 방향성을 담을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실제로 스타필드 하남에서 만나본 제네시스 민트는 작지만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상당히 감각적인데, 곳곳에 제네시스만의 G-MATRIX 패턴을 적용시킨 것과 함께, 차체를 감싸고 있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 이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 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이기 때문에 충전구도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하는 충전구를 숨기는 것이 아닌, 디자인 요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카의 특징이었다. 이 외에도 프론트와 리어의 쿼드램프 역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실내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리창 너머로 살펴볼 수 있었는데, 한국적인 전통적인 디자인과 유럽의 디자인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그 외에도 실내 가죽을 코냑 가죽을 사용하여 아늑함을 강조하였고, 커다란 유리창과 글라스 루프는 개방감을 극대화 해주고 있다. 비록, 컨셉트카이지만, 실제 양산차량으로 이어진다면 상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특함으로 젊은 세대를 비롯한 도시에서 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휠의 디자인 역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은 물론, 센터락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카가 전시된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단순히 차량만을 구경하는것이 아니라, 뉴욕 허드슨 패션쇼의 컨셉을 함께 보여주고 있는 인터렉티브 컨텐츠 "Big City - Small Car" 를 즐겨보기 바라며, 전문 포토그래퍼가 민트 컨셉트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주고 포토카드를 증정받는 '포토이벤트' 와 해시태그와 함께 제네시스 스튜디오/민트 컨셉트를 SNS 에 업로드시 기념품을 증정해주는 'SNS 이벤트' 도 함께 참여해보길 바란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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