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하이브리드에서 '발암물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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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기차에서 발암물질 '카드뮴(Cd)' 발견!


디젤게이트를 겪고 나서 다시 폭스바겐이 새롭게 시작하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 12만 4,000 대에서 발암물질인 '카드뮴' 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리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독일 자동차 교통국(KBA) 에서는 자동차에 사용 금지된 '카드뮴(Cd)' 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위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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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은 폭스바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배터리에 사용이 되었으며, 2013년~2018년 6월까지 폭스바겐 e-Golf, e-UP, Golf GTE, 파사트 GTE 및 아우디, 포르쉐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충전부품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카드뮴은 0.008g 이며, 지난 7월 이런 사실을 발견하고 독일 정부에 보고를 하였다고 한다. 폭스바겐 측에서는 해당 차량에 사용된 카드뮴이 공기와의 접촉이 없도록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직접적인 위험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폐기되는 경우에 약간의 유출만 있어도 환경과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카드뮴(Cd)은 생물학적으로 큰 독성을 띈다. 특히 체내 축적이 되면 간, 신장(콩팥) 등의 손상을 초래하며, 뼈가 물러져 골절이 발생되는 병으로, 1910년 일본의 '이타이이타이 병' 으로도 그 피해사례가 유명하다. 당시 광산에서 흘러나온 카드뮴이 땅과 강으로 흘러들어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던 지역 주민들 56명이 이타이이타이병으로 사망하였고, 수백명이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자연상태에서도 카드뮴은 노출이 될 수 있는데,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 안전수치를 1.0 ppm 미만으로 정하고 있다. 그리고 카드뮴은 흡연할 때에도 유입될 수 있으며, 폐에서 상당부분 흡수가 된다고 한다.



카드뮴은 환경규제로 점차 사용이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배터리의 용도로 그 쓰임새가 큰 편이다. 한편, 폭스바겐에서는 해당모델의 생산 및 판매르 중지시켰으며, 카드뮴이 들어간 부품을 대체품으로 교체하였다고 한다. 디젤게이트 이후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로 발걸음을 옮겨가던 폭스바겐에 새로운 악재가 발생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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