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NISSAN), 페어레이디로 스포츠카의 부활을 꿈꾼다

닛산, 페어레이디(Fairlady)로 스포츠카의 부활을 꿈꾼다

닛산(NISSAN)의 스포츠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었겠지만, 한때 페어레이디(Fairlady) 로 스포츠카에서 이름 날리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350Z 에 이은 370Z 가 Z 의 이름을 이어받고 있었고, 한동안 다른 스포츠카가 없었는데, 닛산이 내년에 새로운 스포츠카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이름은 400Z 로, 과거 Datsun 240Z 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글꼴과 새롭게 디자인된 Z 배지를 달고 나올 예정인데, 240Z 에서 디자인 영감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적인 시스템의 인포테인먼트와 계기판 등으로 고급화를 꾀할 것으로 보여지며, 디자인도 뉴트로 식으로 디자인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인피니티 Q50 이나 Q60 에 사용되었던 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하고, Q60 에 사용되었던 3.0리터 V6 엔진을 트윈터보로 400마력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 2018년 세마(SEMA) 쇼에서 Project Clubsport 23 을 공개했을 때, 3.0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사용했던 만큼, 400마력의 출력은 충분해 보이며, 500마력의 출력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의 후륜구동 스포츠카. 페어레이디(Fairlady) 는 닷선(Datsun) 스포츠카로, 초기에는 2.0리터 직렬 6기통엔진을 사용하다가 1971년에는 2.4리터 엔진을 사용하기도 했었다. 미국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었고, 소형 스포츠카 시장의 주류였던 영국산 스포츠카들이 품질문제를 일으켰던 당시에 세련된 디자인과 내구성, 성능과 가격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지난 6세대 모델인 370Z(Z34) 이후 이렇다할 스포츠카가 없었던 닛산이 과거 GT-R 을 통해 부흥을 일으켰었던 것처럼 페어레이디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닛산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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