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or RGB STANCE 2020. 4. 21. 16:22
포르쉐, 보급형 타이칸(Taycan) 을 만들 예정 포르쉐(Porsche) 의 연구 개발 책임자 마이클 스타이너(Michael Steiner) 박사는 전기자동차인 타이칸(Taycan) 의 배터리 용량을 줄이고, 후륜구동으로 만들어 더욱 저렴한 보급형 타이칸(Taycan) 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곳이 아닌 지역에서는 굳이 사륜구동 시스템이 필요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엔트리레벨의 타이칸을 만들어 지금의 타이칸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공개된 포르쉐 타이칸은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시 405km 를 주행할 수 있는 79.2kWh 배터리와 2개의 전기모터로 523마력의 출력을 내며, 배터리 플러스 옵션을 선택하면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462..
Rumor RGB STANCE 2020. 4. 16. 16:20
Le Mans 을 위한 마쯔다 RX-10 마쯔다(Mazda)가 르망(Le Mans) 을 위한 슈퍼카를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 디자이너 Maximillian Schneider 은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1980년내 그룹 C 내구레이스에 사용되었던 레이싱카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역학적인 롱테일 마쯔다 RX-10 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포일러 없이도 드라마틱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각적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이너 슈나이더가 디자인한 이 차량은 제로백 2.5초의 성능과 최고시속 427km/h 를 보여주는 780마력의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미드십 엔진에 프론트에는 두개의 전기모터를 더해 250마력을 추가한다고 한다. 물론, 이 차량은 실제가 아니며, 디자이너 ..
Rumor RGB STANCE 2020. 4. 3. 16:31
벤틀리 컨티넨탈 GT 를 슈팅브레이크로! 벤틀리 컨티넨탈 GT 를 슈팅브레이크로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 더 많은 짐을 싣고 다닐 수 있는 슈팅브레이크라면 지금의 컨티넨탈 GT 와는 모습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픽 아티스트 'Ric Prisk' 가 랜더링한 모습을 보면, 실제로 만들어져도 괜찮을 법한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주는데, 컨티넨탈 GT 에서 루프와 테일램프의 모습이 달라진 것이 특징이다. 타원형의 테일램프는 직선형태의 테일램프로 바뀌었고, 루프는 슈팅브레이크답게 조금 더 높아진 모습이다. 원래의 컨티넨탈 GT 의 트렁크 용량이 358리터인 것을 생각하면, 이런 슈팅브레이크 형태도 꽤 괜찮아 보인다. 물론, 실제로 만들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물론, 지금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의 디자..
Rumor RGB STANCE 2020. 3. 20. 18:35
닛산(NISSAN), 새로운 로고로 바꾼다 닛산(NISSAN) 이 로고를 새롭게 바꾼다고 한다. 일본내수와 미국시장, 중국 시장에서 연이은 판매량 하락에 이어 새로운 바람이 필요한 때인 만큼, 닛산의 브랜드 로고의 변경은 신선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3차원의 입체적인 느낌의 로고는 보다 더 간결한 느낌으로, 원형 모양에 윤곽만을 유지한 형태로, BMW 처럼 간결하고 현대화된 느낌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진다. 한편, 닛산의 스포츠카 브랜드 'Z' 역시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사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370Z 의 후속에 사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페어레이디에 사용되었던 복고풍의 Z 형태로, 복고풍의 로고를 통해, 스포츠카의 부흥을 꿈꾸는 것으로도 기대된다. 한편, 닛산은 Z 스포츠카..
Rumor RGB STANCE 2020. 3. 20. 17:28
포르쉐(Porsche), 마칸(Macan) 을 전기차로 만든다 포르쉐(Porsche) 역시 전동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현재는 타이칸(Taycan) 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지금의 모델에 내연기관을 빼내고, 전기모터를 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들의 슈퍼카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대중브랜드에 비해서 늦는다는 느낌이 있지만, 포르쉐는 2022년 말 정도에 출시할 것을 목표로 마칸(Macan) 을 시작으로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양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만약 마칸 EV 가 만들어진다면, 700마력 정도의 출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아직까지는 정확한 내용은 없는 상황이다. 포르쉐는 마칸 외에도 박스터(Boxster)와 카이맨(Cayman)도 전기차로 만들 계..
Rumor RGB STANCE 2020. 3. 17. 16:47
테슬라 사이버트럭(CyberTruck), 이렇게 꾸민다면 어떤 느낌일까? 테슬라(Tesla) 의 사이버트럭(CyberTruck) 의 인기가 생각보다 많아지고 있는 지금, 이 사이버트럭을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Lease Fletcher 에서 예상 랜더링을 발표했다. 물론, 이 랜더링들은 예상 랜더링이며, 실제 차량이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사용되어도 괜찮다는 느낌도 든다. 첫번째로는 경찰이 사이버트럭을 사용했을 때의 예상 랜더링인데, 강력해보이는 사이버트럭의 각진 디자인에 경찰차에 필요한 경광등이 더해져 상당히 잘 어울린다. 한편, 도미노 피자 같은 배달용 차량의 랜더링도 있는데, 듬직해보이는 모습으로 피자가 채 식기 전에 빠르게 배달을 해줄 것만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
Rumor RGB STANCE 2020. 3. 10. 18:39
BMW 슈팅브레이크가 나온다면? 유럽의 그래픽 아티스트 Vladimir Panchenko(블라디미르 판체코) Vitali Enes(비탈리 에네스) 가 작업한 이 차량은 BMW 쿠페(Coupe) 라고 이름붙였으며, 슈팅브레이크 형태를 띄고 있다. 최근 공개된 BMW 신형 4시리즈의 거대한 프론트 그릴이 아닌 지금의 프론트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BMW X2 를 기반으로 슈팅브레이크를 재구성했다고 한다. BMW 의 공식적인 랜더링은 아니지만, 실제로 만들어져도 무방할법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 크로스오버 형태의 이 랜더링은 볼보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X1 과 X2 에 이어 상당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실제 만들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해치백이나 크로스오버를 선호하는 유럽시장에서는 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
Rumor RGB STANCE 2020. 3. 3. 13:06
Laferrari 후속? Stallone(스탤론) 컨셉트카 공식적인 페라리의 랜더링은 아니고, 머레이 샤프(Murray Sharp) 라는 디자이너의 랜더링이 공개되었는데, 페라리 라페라리의 후속이 어떻게 디자인될까라는 생각에서 이 랜더링을 만들었다고 한다. 페라리의 로쏘 코르사(Rosso Corsa) 페인트 작업이 된 섹시한 이 스탤론 컨셉트카는 페라리다운 섹시한 디자인이 큰특징인데, 에어로다이나믹을 고려한 후드 디자인과 측명 에어 인테이크 및 KERS 시스템을 넣고, 5스포크 휠과 카본파이버가 사용된 차체 컨셉 등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강력한 엔진의 배기팁은 엔진베이 윗쪽에 자리잡고 있다. 스탤론 컨셉트카를 디자인한 머레이 샤프는 총 12번의 디자인을 했었으며, 라페라리를 이을 후속모델이 이런 하이퍼..
Rumor RGB STANCE 2020. 2. 21. 18:28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로 만들 계획 제네시스의 CEO 윌리엄 리(William Lee)' 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 와의 인터뷰에서 G70 의 슈팅브레이크 버전을 출시할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정도에 부분 변경을 통해 G70 을 기반으로 만들 것이라고 하며, 2021년 정도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북미시장이 아닌 유럽시장을 겨냥해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BMW 3시리즈 투어링이나 아우디 A4 아반트 등의 모델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G70 슈팅브레이크가 만들어진다면, 지금의 G70 과는 디자인이 다르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G70 의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GV80 처럼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램프가 적용..
Rumor RGB STANCE 2020. 2. 12. 15:55
마지막 닷지 바이퍼(Viper) 는 미드쉽? GM 의 콜벳이 C8 을 미드쉽으로 만들면서 크라이슬러의 닷지 바이퍼에 대한 상상력이 피어나고 있다. 사실 이미 2017년 8월 17일에 닷지 바이퍼가 단종되었는데, 머슬카에 대한 향수를 품고 Abimelec Design 이라는 곳에서 마지막 닷지 바이퍼가 미드쉽으로 만들어지면 어떨까 하는 상상으로 미드쉽 바이퍼 랜더링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미국인에게 머슬카에 대한 향수는 단순한 자동차에 대한 향수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풍족했던 시대에 대한 향수와 고배기량의 우렁찬 배기사운드가 도로를 움켜쥐고 달리는 모습을 기억이 더해져, 미드쉽 바이퍼에 645마력짜리 6.4리터 V10 가솔린 엔진을 넣어놓은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물론, 이건 실제 차량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