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or RGB STANCE 2019. 11. 8. 16:28
신형 쏘렌토는 어떻게 달라질까? 내년(2020년) 2월 즈음에 공개가 될 것으로 알려진 '신형 쏘렌토(코드명 MQ4)' 의 위장막을 씌운 모습이 포착되었다. 꽤 덩치가 큰 모습으로 보여지며, 위장막 사이로 새로워지는 모습이 보여 기대가 되고 있다. 올해까지는 기초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풀체인지답게 신형 쏘렌토는 기존의 쏘렌토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처음 접하게 되는 신형 쏘렌토의 사이즈는 기존 쏘렌토보다는 조금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프론트 그릴의 디자인도 꽤 달라질 것으로 보여지는데, 눈에 띄는 모습 중 하나는 위장막 뒤로 보이는 '헤드라이트' 모습니다. 셀토스(Seltos) 에서처럼 LED 라이트는 큐비클 헤드램프의 형태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지금까지의 헤..
Rumor RGB STANCE 2019. 11. 2. 18:02
내년초에 공개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는? 트랙스(Trax) 와 이쿼녹스(Equinox) 사이에 위치하게 될 쉐보레의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가 내년초에 국내생산과 함께 공개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파워트레인 역시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및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그동안 선택의 폭이 좁았던 쉐보레 SUV 라인업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유력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162마력, 240Nm 의 토크를 보이는 1.3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변속기는 효율을 위해 9단 자동변속기 혹은 CVT 를 예상해볼..
Rumor RGB STANCE 2019. 4. 19. 21:58
AMG CEO, "SL 로드스터는 더욱 강력할 것" 메르데세스 AMG 의 CEO 'Tobias Moers' 는 다음 세대의 New SL 로드스터는 지금까지의 SL 과는 다르게 더욱 강력할 것이라고 Autocar 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단순한 로드스터가 아니라, 훨씬 좋아진 운동성능과 경량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2019년 말 정도면 프로토타입의 SL 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2021년 정도에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Tobias Moers는 새로운 SL 로드스터는 Modular Sports Architecture 라 불리는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며, AMG GT 와 플랫폼을 공유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SL 과 다르게, 하드탑이 아닌, 소프..
Rumor RGB STANCE 2019. 4. 11. 19:52
Valhalla(발할라), 1,000마력의 V6 하이브리드가 될 것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이 발키리(Valkyrie) 에 이은 하이퍼카 'Valhalla(발할라)' 를 곧 선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코드명 AM-RB 003 의 발할라는 발키리의 6.5리터 V12 엔진과는 다르게, V6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서도 1,000마력의 출력으로 제로백 2.5초 이내의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서킷주행용이 아니라, 일반 공도 주행용으로 만들 발할라(Valhalla) 는, V6 터보차져 엔진에 1개 혹은 2개의 전기모터를 프론트에 배치시켜 사륜구동으로 움직일 것이며, 전체 중량이 1,350kg 에 불과하다고 한다. 모노코크 바디에 카본파이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시트까지도 무게를 줄이기 ..
Rumor RGB STANCE 2019. 4. 1. 20:36
제네시스(GENESIS), 뉴욕 모터쇼에서 하이퍼카를 선보인다 제네시스가 뉴욕 모터쇼에서 새로운 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CNET 이 루커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하이퍼카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하이퍼카는 제로백 3.0 초의 성능이며, 지난 Essentia(에센시아) 이후,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어떤 모습일지, 어떤 스펙을 갖추고 선보일지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피닌파리나(Pininfarina) Battista 와 비슷한 스펙과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Rumor RGB STANCE 2019. 4. 1. 17:51
포르쉐 357 스피드스터(Speedster), 포르쉐이 미래 디자인일까? 포르쉐가 페라리 Monza SP1, SP2 와 같은 차량을 만들어낼까? Clement Lacour 와 Serge Rusak 이 만든 이 포르쉐 357 스피드스터는 어쩌면, 포르쉐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이 될 것 같기도 하다. 낮고 넓은 프론트 범퍼와 헤드라이트. 그리고, 테일라이트까지 넓게 이어진 모습이 지금까지의 포르쉐와는 다르면서, 포르쉐의 정체성을 잘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포르쉐 356과 포르쉐 550 스파이더에 영감을 받아 만든 포르쉐 357 스피드스터는 이미 포르쉐가 1인용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550 스파이더처럼 매끄러운 바디가 프론트 노즈에서부터 매끈하게 이어져서 마치 컴퓨터 마우스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이미 ..
Rumor RGB STANCE 2019. 3. 30. 16:07
쏘나타, 미국시장에 사륜구동 선보일 것 현대자동차의 신형 8세대 쏘나타(DN8)이 미국시장에서 지금의 전륜구동이 아닌, 사륜구동 모델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CNET 이 현대자동차 제품사업부 김재용 이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이미 일부 세단에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고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신형 쏘나타의 사륜구동 시스템 적용이 경쟁에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도로 환경이 좋지 않거나, 기후적으로 눈이나 얼음이 많은 곳에서는 사륜구동시스템이 적용된 세단이 인기가 많기 때문에 시장성을 두고 충분히 검토중이라고 한다. 한편, 신형 쏘나타는 현재까지 2.0 CVVL 엔진과 함께 이번에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으며..
Rumor RGB STANCE 2019. 3. 18. 18:47
로터스, 윌리엄스와 손잡고 하이퍼카를 만들까? F1 에서 유명한 윌리엄스의 자회사 '윌리엄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Williams Advanced Engineering)' 과 기술의 연구 및 개발을 공유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로터스에서 하이퍼카를 만들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 있다.로터스의 경량 구조 및 고급 재료와 윌리엄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의 기술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데, 포뮬러 E 에 적용되는 배터리 기술을 갖추고 있는 윌리엄스는 이미 재규어 C-X75 컨셉트에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만든 경험이 있는 만큼, 하이퍼카에 대한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은 Antonio Paglia 라는 디자이너의 작업으로, Lotus Ev..
Rumor RGB STANCE 2019. 3. 12. 18:54
현대자동차, 택시 전용 모델 만든다!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택시 전용 모델을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며, 확실하다면 이에 따라 신형 쏘나타 (DN8) 모델에서 영업용 택시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지금껏 중형차 시장에서 택시 전용 모델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LPG 외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전기차) 모델 등이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적용될 것이며, 중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금보다 더 큰, 2열 공간을 확대한 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왜 택시 전용 모델을 만드나? 택시 전용 모델을 만드는 이유는 브랜드 가치 하락과 수익률 저하가 가장 큰 이유다. 그동안 현대기아의 중형차량이 영업용 택시라는 오명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전체 판매량의 약 2% 정도밖에..
Rumor RGB STANCE 2019. 2. 17. 00:11
4번째 N 은 i20 N ?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인 'N' 의 네번째 모델은 i20 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영국에서부터 나오고 있다. B 세그먼트 소형 해치백인 i20 은 현재, WRC에 나가고 있는 모델로, 포드 피에스타, 폭스바겐 폴로 등과 경쟁을 하고 있는 모델이며, i30보다도 작은 사이즈를 보인다. 그런데, i20 N 모델에 대해서 기존의 2.0 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아닌,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i20 WRC 모델이 1.6리터 터보 엔진으로 380마력, 45.9kg.m 의 토크를 내기 때문에 다운사이징을 하면서도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원래 i20N 이 2018년도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2020년 봄에 유럽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