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or RGB STANCE 2020. 8. 11. 18:19
쉐보레 말리부 - 페이스리프트 준비중? 한동안 중형차 시장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있던 쉐보레 말리부가 페이스리프트를 준비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지난달 450대의 판매량을 보인 말리부는 6월달의 판매량이 1,095대와 비교하면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단종시킬 수도 있는데, 지난 2018년 '더 뉴 말리부' 를 출시한 이후, 뛰어난 주행성능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판매량을 보이지 못한 말리부가 전기차로 나올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가장 유력해보이는 루머는 지금의 1.35 리터의 가솔린 터보 엔진 및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기존 6단 자동변속기가 아닌, 트레일블레이저에 사용되는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는 루머도 있다. 또한, 다른 변화는 앞 뒤 범퍼의 디자인이 신차급으로 바뀔 것이라..
Rumor RGB STANCE 2020. 8. 4. 17:41
호날두, 112억짜리 부가티(Bugatti) 구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가 부가티 센토디에치(Bugatti Centodieci) 를 구매했다고 한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호날두가 신형 부가티를 샀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내용이 확인되었으며, 유벤투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흑백으로 주문된 하이퍼카를 구입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부가티 센토디에치(Bugatti Centodieci) 는 베이런(Veyron)과 시론(Chiron) 보다도 더욱 고가의 차량으로, 부가티 EB110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차량으로, 시론(Chiron) 을 베이스로 만들어졌고, 8.0 W16 엔진에 쿼드터보 엔진으로 1,600마력의 엄청난 출력을 보인다. 제로백 2.4..
Rumor RGB STANCE 2020. 7. 30. 16:36
GMC 허머 EV, 올 가을에 공개된다 허머 EV 가 올 가을에 나온다고 한다. GMC 에서 정확한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테슬라의 사이버트럭(Cyber Truck) 이 2021년에 나오기 전에 먼저 공개하여 시장에서 선두를 잡겠다는 의미인데, 이미 대략적인 디자인과 스펙을 공개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이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전까지 GMC 에서 목표로 잡은 1,000마력짜리 허머 EV 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GMC 허머 EV 는 1,000마력의 전기모터로 제로백 3초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까지 모두 가능한 차량으로 GM 에서 개발한 새로운 Ultium 배터리를 사용해 배터리 용량을 최대 200kWh 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Rumor RGB STANCE 2020. 7. 28. 15:59
테슬라(Tesla), 더 작고 저렴한 해치백을 만든다 테슬라(Tesla) 의 앨런 머스크(Elon Musk) 가 지금 판매되고 있는 테슬라의 자동차가 비싸다는 지적을 했다. 모델 3보다 더 저렴한 모델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으며, 작은 해치백이 필요하다고 한 것이다. 앨런 머스크는 어떤 것보다도 저렴한 전기차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지난 7월 초에 유럽식 소형 해치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었고, 독일에서 설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앨런 머스크는 저렴한 소형 해치백 전기차가 만들어진다면, 유럽시장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에 독일에 있는 기가팩토리(Gigafactory) 에서 생산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어쩌면 테슬라 모델 2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
Rumor RGB STANCE 2020. 7. 22. 14:52
1,000마력 GMC 허머! 군용으로 나올 수 있다? 허머(Hummer) 는 원래 미국 군용으로 나왔던 다목적 차량인 험비(Humvee) 에서 시작되었는데, 어쩌면 2021년에 나올 예정인 허머 EV 가 군용으로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000마력, 15,590Nm 의 토크에 1회 충전시 64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허머 EV가 실제 군용으로 나올지에 대해서 GM 측은 아직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허머가 갖고 있는 운동성능과 군용차인 험비가 보여준 군사적 효율성과 시대의 변화 등에 따라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쉐보레 콜로라도가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ZH2 가 있는 만큼, 가능성이 높지만은 않을 것 같다. 험비는 High Mobility Mu..
Rumor RGB STANCE 2020. 7. 21. 15:31
신형 투싼(Tucson), 실내는 미래형 디자인? 이제 곧 공개될 현대자동차의 신형 투싼(Tucson) 의 실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공식 티저 이미지는 아니지만, 스파이샷에서 보였던 인테리어의 이미지와 비슷한 모습이며, 미래지향적인 스크린 기반의 인테리어가 가장 큰 특징이다. 지금껏 외부 디자인과 비교해서 실내 역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센터장 이상엽 전무가 신형 투싼의 디자인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의 현대자동차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인 만큼,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지난 2019년 LA 오토쇼에서 보여주었던 컨셉트카 'Vision T' 가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형 투싼은 가솔린과 디젤.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드..
Rumor RGB STANCE 2020. 7. 11. 12:30
알파 로메오(Alfa Romeo) 몬트리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면? 여전히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알파 로메오 모델 중 하나인 알파 로메오 몬트리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이에 대해 Ruperto Design 에서 상상력을 발휘했다. 이미 50년 전에 만들어졌던 알파 로메오 몬트리올의 특징 요소를 살려놓은 것이 특징이며, 이 디자인은 알파 로메오의 110주년을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디자인 챌린지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500여건의 출품작 중 2등을 한 디자인이다. 1등 및 3등을 한 디자인들도 인상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Ruperto Design 의 랜더링이 마음에 든다. 1등을 차지한 오토스케치(AUTOSKETCH) 의 랜더링은 풍부한 볼륨감과 깔끔한 라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3등을..
Rumor RGB STANCE 2020. 6. 11. 15:44
Mercedes Redsun 이 디자인은 Wayne Jung 이라는 디자이너가 랜더링한 것으로, AMG One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프론트에는 벤츠의로고를 본딴 조명이 들어간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마치 변신도 가능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벤츠의 공식 디자인이 아니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을 통해 자동차가 얼마나 독특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Redsun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스타일과 강렬한 레드컬러가 인상적인 이 랜더링은 처음에는 태양광 발전 패널을 단 친환경 차량의 모습으로 계획했었다고 하며, 2인승 스포츠카로 테일램프와 휠에도 벤츠의 삼각별을 떠오르게 만드는 디자인 특성을 보이고 있다.
Rumor RGB STANCE 2020. 6. 10. 17:01
2025 스마트 로드스터가 나올까? 스위스의 스와치 그룹과 독일의 라임러 AG 가 합작으로 1994년에 만든 스마트는 마이크로 컴팩트카로 유명하다. 그리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스마트에서를 2인승 소형 로드스터를 만들었는데,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건 아니었지만, 재미있는 핸들링과 스타일로 43,000 여대를 판매했었다. 로드스터 외에도 스마트 포투, 스마트 포포 등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제는 EV 차량만을 만들기로 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 새로운 로드스터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그래서 자동차 디자이너인 Geoffrey Decembry 와 Pierre Senelet 이 스마트 로드스터와 로드스터 쿠페를 디자인했다. 물론, 이게 실제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다. Geoffrey Decemb..
Rumor RGB STANCE 2020. 6. 5. 15:44
2020 쉐보레 볼트(Bolt), 무엇이 달라질까? 쉐보레에서 곧 볼트(Bolt) 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20 볼트는 과연 무엇이 달라질까? 일단 크게 달라질 점은 주행거리가 소형 EV 중 최장 주행거리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알려진 바로는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여 1회 충전으로 무려 414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을 것이며, 외장 및 몇가지 편의사양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길어 북미에서는 테슬라 모델3 와 비교되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주행가능거리에 대해 민감한 만큼, 출시가 되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북미에서 공개된 볼트 EV 를 보면, 외형의 변화로는 프론트 그릴과 휠 디자인 등이 변화하였으며, 그 외의 큰 변화를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