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3. 3. 5. 13:13
이유 있는 변화, 디 올 뉴 코나 2세대로 5년만에 새로워진 코나는 외형적인 변화 뿐 아니라, 플랫폼에서부터 편의 옵션 등 다양한 부분들이 바뀌었다. 전체적인 코나라는 이미지는 잘 갖고 있으면서,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었는데, 새롭게 출시되면서 가격이 비싸다는 평이 있었지만, 그 비싸진 이유 또한 수긍이 갈 만큼 많은 변화에는 이유들이 있었다. 일단, 정말 좋아졌다. 아이코닉한 매력은 그대로! 2세대 코나는 새롭게 적용된 현대자동차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수평형 LED 테일램프가 더욱 세련되어 보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1세대 코나의 볼륨감 있는 모습을 그대로 이어 받아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우선, 코나의 포지션은 소형 SUV 로, ..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3. 1. 28. 08:00
완전히 새로워진 코나 5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2세대 코나(1.6 터보)를 간단히 시승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좋아졌네?” 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은 개인간 호불호가 갈린다 하더라도, 실내 편의사양과 함께 승차감이 아주 편해지고 운전이 재밌어졌다. 편해지고 좋아졌다. 시승코스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부터 파주까지 왕복 약 50km 정도의 거리를 주행했는데, 일반적인 국도와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새로워진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디 올 뉴 코나의 승차감과 핸들링. 여기에 새로 탑재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경험할 수 있었다. 시승한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198마력, 27.0km.g의 토크로 가속감에 답답함이 없는 경쾌함이 특징이었고,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SPORT) 로 하면 더 빠른 리스펀..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3. 1. 18. 08:00
룰 브레이커! 디 올 뉴 코나 세계 최초 공개!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18일(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최고 수준의 탈차급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디 올 뉴 코나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깨는 한 단계 높은..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12. 20. 07:44
코나의 아이코닉함은 그대로, 미래지향적으로 바뀌고!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더욱 대담하고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KONA, 이하 코나)’의 완전히 새로워진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20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코나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하며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뽐냈다. 디 올 뉴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로,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 내연기관 모델 기준, 전기차 전장: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