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칼럼 RGB STANCE 2019. 11. 19. 10:12
본질을 잃어버린 머스탱 Mach-E 포니카.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이기도 했던 스포츠카 '머스탱(Mustang)' 이 Mach-E 라는 새로운 SUV 전기차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머스탱이라는 본질을 잃어버린 차량이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싶다. 단지 SUV 가 대세니깐, 전기차로 고성능을 표방해야 하니깐. 그래도 머스탱이니깐 머스탱의 디자인 요소를 조금 갖다 놓고, 실내는 테슬라 같은 Mach-E 가 '머스탱' 을 이어갈 수 있을까? 머스탱 마하E(Mach-E) 는 어떤 차? 머스탱 마하E(Mach-E) 는 포드(Ford) 에서 첫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전기자동차인만큼, 장거리 여행을 위한 배터리가 들어간 전기차인 동시에, 머스탱이라는 이름에 맞춰 근육질 차체와 머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1. 15. 13:59
제로백 3.1초! 머스탱 전기차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고 있는 머스탱! 1960년대 포드 머스탱이 전기차로 바뀌면서 엄청난 변신을 했다. 과거와 미래가 지금 바로 우리 눈앞에 있는데, 이 레트로타입의 머스탱(Mustang) 을 영국의 'Charge' 라는 팀과 'Arrival' 이라는 곳에서 함께 64kWh 배터리팩을 달고, 전기모터를 활용해 402마력, 1,200Nm 의 토크를 내며, 제로백 3.1초의 성능을 만들어내는 괴물 머스탱을 만들어냈다.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약 200km 정도로 사실 좀 아쉽긴 하다. 전기차로 만들어진 머스탱은 후륜 혹은 사륜구동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차고의 높이 역시도 서스펜션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엄청나게 럭셔리하지는 않아도, 레트로한 감성에 맞춘 럭셔리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