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1. 7. 23:35
세상에서 가장 느린 경찰차 - 시트로엥 Ami 시트로엥(Citroen) 의 소형 전기차 Ami 가 그리스의 Chalki 라는 섬에 공급될 예정인데, 그리스의 Chalki 섬이 그리스 최초의 에코 섬이 되는 것을 위해 시트로엥이 함께 하는데, 공공 기관에 한쌍의 Ami 와 e-C4, e-Spacetourer, e-Jumpy 패널 밴 등 6대의 차량을 48개월간 무료로 공급한다고 한다. 48개월 뒤에는 시트로엥이 다시 구매한 후에 Chalki 시 당국에 기증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트로엥 Ami 는 최고 속도가 45km/h 로 제한되어 있어서 고속도로 순찰로는 매우 부적합하다. 하지만, Chalki 의 좁은 도로를 민첩하게 다닐 수 있는 소형 전기차로, 8마력짜리 전기 모터와 5.5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7..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6. 23. 16:42
시트로엥 뉴 C4/뉴 E-C4 시트로엥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의 콤팩트 해치백 '뉴 C4 와 뉴 e-C4' 를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소형차 세그먼트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확장시켜 시트로엥의 전기차 추진 전략인 'Inspired by You All' 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으로, 뉴 C4 와 뉴 e-C4 는 보다 날렵해진 소형차 디자인과 전기차 및 가솔린과 디젤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추었으며, 브랜드 최초로 선보일 혁신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실내에 적용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해치백 특유의 역동성과 SUV 의 강인함을 동시에 풍기는 바디라인은 기존 디자인보다 날렵하면서도 면과 선을 살렸으며, 약간의 쿠페형 스타일을 적용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