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2. 2. 1. 23:14
일상의 짜릿한 퍼포먼스 세단, 아반떼 N 우선, 아반떼 N 은 편안한 세단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세단으로 서킷은 물론이고, 도심 속에서도 매일 아드레날린이 분출될 만큼, 다이나믹함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야간에 주거지역에서 팝콘은 좀 지양해주었으면 싶다. 같지만 다른 아반떼 N 아반떼의 디자인에 고성능의 특징들을 잘 살려놓았다. N 전용 범퍼와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른 아반떼와 달리 더욱 다이나믹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N 전용 사이드 실 몰딩은 과하지 않은 적절한 포인트로 차량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역시 고성능의 이미지를 강조해주고 있다. 19인치 알로이휠 사이로 보이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도 만만치 않은 ..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1. 8. 5. 08:00
짜릿한 아반떼 N 현대자동차의 시승행사 초청으로 인제스피디움에서 아반떼N 을 시승해봤다. 디자인적 변화도 눈에 띄었지만, N 라인업답게 성능상의 뚜렷한 변화가 온몸의 아드레날린을 더욱 분비시키기에 충분했다. 정말 일상에서부터 서킷까지 짜릿함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전천후 고성능 세단이다. 더 스타일리시해졌다. 아반떼N 은 더욱 스타일리시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우선, 전면부의 프론트그릴 쪽 블랙 트림부를 확대한 것과 범퍼 하단부의 레드 포인트 립 스포일러가 고성능의 매콤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측면부에도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연결되어 낮아진 차체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과 함께,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듀얼 싱글 머플러가 고성능의 이미지를 강조해주고 있다. 실내로 들어오면 더욱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7. 14. 09:42
제로백 5.3초의 고성능 세단! 아반떼 N 공개! 현대자동차가 일상의 스포츠카! 고성능 브랜드 N 에 세단 라인업인 '아반떼 N' 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 고성능 세단 모델로 N 상품 라인업을확대했으며, 고성능 N 전용 UX 가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신개념 서킷 주행 경험을 선사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갖추었다. 아반떼 N 은 2.0 터보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의 터빈과 달리,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6. 22. 09:36
아반떼 N 디자인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SUV 코나 N 에 이은,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 의 디자인 티저를 공개했다.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냈으며,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을 적용해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해 아반떼의 도전적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켰다. 후면부에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적용시켜서 고속주행 시, 차량 뒤쪽에서 발생되는 공기 와류 현상을 줄이고, 고속에서 차량이 뜨는 양력현상을 억제하는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주행안정성을 향상시킨 한편, 리어 범퍼 하단 블랙트림부를 과감하게 확대해 N 브랜드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리어 디퓨저와 대구경 듀얼싱글 머플러가 고성능차량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
Motor Sports RGB STANCE 2021. 6. 4. 12:32
현대차, 고성능 N 의 멈추지 않는 도전! 현대자동차는 6월 5일부터 6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서킷에서 개최되는 ‘2021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과 i20 N이 데뷔전을 치른다고 3일(목)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차량이 우승하는 대회로, 대회가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총 길이 약 25km에 좁은 노폭과 심한 고저차, 보이지 않는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도 불린다. 이로 인해 24시 내구레이스의 완주율은 보통 60%~70%대에 불과하며, 지난해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