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4. 26. 09:16
GM, 쉐보레 콜벳(Corvette) 을 전기차로 만든다! 2023년부터 아메리칸 슈퍼카 콜벳(Corvette) 의 전동화를 시작한다고 한다. 2023년부터 하이브리드 버전을 시작으로, 순수 전기차 콜벳도 만들 계획이라고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이 CNBC 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아직 파워트레인의 정확한 공개는 어렵지만, 고성능 하이브리드 AWD 모델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저 영상을 통해 AWD 이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동화 콜벳의 이름은 'E-Ray' 로 불릴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콜벳 EV는 대략 최고속도는 322km/h 를 낼 수 있는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과 마찬가지로 콜벳 SUV 모델 역시 개발중일 것이..
Rumor RGB STANCE 2021. 11. 12. 17:15
[루머] 콜벳 C8, 국내출시 예정 콜벳 C8 은 지난해에 이미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코로나 및 다양한 이슈로 인해 들어오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2022년이면 정식으로 국내 런칭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미 국내에서 콜벳 C8 의 자동차 키 전파인증이 끝났고, 관련된 인증들도 다 끝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카마로SS 처럼 온라인 판매로만 한다고 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미드십 슈퍼카 C8 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는 소식에 흥분이 된다. 예전에 C06 를 들여왔던 적이 있었고, 완전 인기가 없었지만, 이제는 이야기가 다르다. 미드십 슈퍼카 C8 이다. 쉐보레 콜벳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유럽의 슈퍼카와는 다르다..
Rumor RGB STANCE 2020. 5. 19. 17:19
콜벳이 9세대에서는 다시 프론트 엔진으로?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콜벳 C8 이 지금까지의 콜벳과는 다르게 미드십으로 만들어졌고, 뛰어난 가성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다. 그런데, 혹시 9세대 모델 콜벳은 어떨까? 혹시 미드십일까? 아니면 다시 프론트 엔진 레이아웃으로 돌아올까? 이에 대해 Pedro Ruperto Mallosto 라는 디자이너는 9세대 콜벳이 다시 프론트 엔진 레이아웃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랜더링을 공개했는데, 사실, C7 과 비슷해서 페이스리프트처럼 보이긴 한다. 사실 콜벳이 미드십에서 프론트 엔진 레이아웃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 만큼, 그냥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으며, 많은 가능성 중 하나라고 보면 될 것..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7. 30. 19:04
신형 콜벳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 약 5년만에 새롭게 공개된 쉐보레의 8세대 콜벳 스팅레이가 FR 구조를 버리고, 미드십(MR) 구조로 바뀌면서도 가격이 6만달러. 한화로 약 7,089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시작할 것이라는 가격이 알려져서, 많은 이들의 흥분을 불러오고 있다. 제로백 3초 이하, 49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V8 6,2리터 LT2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면서 유럽의 슈퍼카에 부럽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기에 "어떻게 이 가격이 가능한거야?"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신형 콜벳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대중을 위한 스포츠카, 새로운 플랫폼 쉐보레 콜벳의 정신 중 하나다. 대중을 위한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정신에 부합하기 위해서 GM 의 새로운 글로벌 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3. 15. 16:38
콜벳 C8 의 출시가 지연되는 3가지 이유 어메리칸 슈퍼카. GM에서 만드는 콜벳(Corvette) 의 미드쉽 모델인 'C8(발음주의)' 이 2020년 출시를 목표로 두고 한창 개발중이지만, 올해 1월에 열렸던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지 않았다. 왜 이렇게 출시가 지연되는 것일까? 여기에는 3가지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사실 알고나면 좀 어이없다. #1. 디자인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말 어이없게도 아직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한다. 온라인상에서 흔히 보는 "우와! 이런 디자인이! 그런데, 이거 어떻게 구동되는거야? / 그건 너희들이 만들어야지" 라고 하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싸움이다. 아직도 디자인팀과 엔지니어들이 의견을 맞추지 못한 것인데, 디자이너는 더욱 파격..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23. 12:05
미드쉽 콜벳의 이름은 '조라(ZORA)' 201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쉐보레의 미드쉽 콜벳의 이름이 'Zora' 로 확정될 것 같다. 미드쉽 콜벳은 유럽의 쟁쟁한 미드쉽 슈퍼카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며, 자연흡기 엔진과 트윈터보엔진. 그리고 하이브리드가 들어간 파워트레인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6.2리터 LT1 V8 엔진으로 500마력, 트윈터보로 80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1,000마력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차다운 대배기량 엔진의 강력함이 기대된다. 그런데, 대체 'Zora(조라)' 라는 이름이 왜 붙게 될지 궁금하지 않은가? 조라(Zora) 는 바로, 콜벳의 아버지인 '조라 아커스 던토브(Zora Arkus Duntov)' 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 Zora Ar..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24. 17:54
미드쉽 콜벳! 과연 언제 나올까? 미드쉽 콜벳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되었고, 꾸준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6년도에 출시되지 않을까? 했던 미드쉽 콜벳은 계속 미뤄져 지금은 위장막을 두른 미드쉽 콜벳이 돌아다니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로 볼 때에 전통적인 롱노즈 타입의 콜벳이 아닌, 미드쉽 구조의 콜벳임을 알 수 있다. 위장막을 두르고 다니는 미드쉽 콜벳은 미쉐린 PS4s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고, 엔진의 경우는 이야기가 많지만, 3가지 옵션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460마력의 6.2리터 V8 엔진, 캐딜락 CT6 V 에 들어가는 650마력짜리 4.2리터 바이터보 V8 엔진. 그리고 850마력 5.5 리터 바이터보 V8 엔진이다. 하나같이 V8 엔진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출력과 배기량에서 차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