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2. 2. 1. 23:14
일상의 짜릿한 퍼포먼스 세단, 아반떼 N 우선, 아반떼 N 은 편안한 세단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세단으로 서킷은 물론이고, 도심 속에서도 매일 아드레날린이 분출될 만큼, 다이나믹함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야간에 주거지역에서 팝콘은 좀 지양해주었으면 싶다. 같지만 다른 아반떼 N 아반떼의 디자인에 고성능의 특징들을 잘 살려놓았다. N 전용 범퍼와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른 아반떼와 달리 더욱 다이나믹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N 전용 사이드 실 몰딩은 과하지 않은 적절한 포인트로 차량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역시 고성능의 이미지를 강조해주고 있다. 19인치 알로이휠 사이로 보이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도 만만치 않은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21. 23:07
4번째 'N'은 전기차?, 다섯번째 'N' 도 준비중?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 모델, 과연 다음 모델은 무엇일까? 제네시스에도 'N' 모델이 나올까? 현재까지는 제네시스 'N'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i30N 과 벨로스터 N 에 이어서 i30 N 패스트백 모델까지 나온 지금, 제네시스에도 M3 급의 고성능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건 당연하게 여겨진다. 고성능 모델 'N' 의 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이 오토모티브와의 인터뷰에서 제네시스에서의 'N' 모델에 대한 물음에 고성능 모델은 없을 것이라고 답을 했지만, i30 패스트백 N 모델에 이어서, 네번째, 다섯번째 모델에 대한 언급을 했다. i30N 은 유럽에서 인기가 급증해서 없어서 못 팔 정..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7. 7. 00:36
첫번째 N, 놀라움의 연속 그 자체! 인제서킷에서 현대 벨로스터N 을 시승을 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벨로스터 N 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으며, 유명 브랜드의 차량들과 비교해서 절대 뒤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앞서는 성능들이 있었다. 엄청난 성능에 벌써부터 계속될 N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쳤으며,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말고 구입하라고 말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차다. 남양에서 만들어지고, 뉘르부르크링에서 다져진 현대의 'N' 브랜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양하고 있다. BMW 'M' 을 담당했던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의 지휘 아래 남양연구소의 숨어있던 괴짜들이 자신감 있게, 집요하게 연구하고 만들어낸 n 이 왜 해외에서 그토록 반응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