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4. 11. 28. 22:49
거봐, 뭘 타도 BMW 맞다니깐!코르동블루(Cordon Bleu)는 500여 년 전에 프랑스에서 왕가 기사단인 성령 기사단에 수여한 훈장이 파란색 리본을 뜻하는 단어였고, 그 기사단들이 미식가들이었다는 점 때문에 ‘파란색 리본’ 은 맛있는 음식 및 요리사나 식당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다. 자동차에서 ‘맛’ 을 표현하려면 본능을 자극하는 핸들링 감성이나 주행성능 등이 중요한데, 아이러니하게 전기차를 표시하는 BMW 의 ‘파란색’ 이 엠블럼에 들어간 BMW i4 는 BMW 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BMW 의 전기차. 그 중 BMW i4 를 경험해보기 위해 마포에 위치한 ‘바바리안모터스 마포 전시장’ 에 방문했다. 바바리안모터스 마포 전시장은 마포 전시장과 마포 유어라운지 두곳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