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1. 23. 23:50
6년만에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로 지난 2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로워졌다. 큰 형태는 쏘울만이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 그대로지만,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파워트레인을 시작으로 인포테인먼트를 집중해서 자동차를 단순히 탈 것에서, 즐길거리.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일단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다.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수형쳥 레이아웃의 DRL 과 프론트 그릴이 SUV 다운 당당함을 느끼게 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박스카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쏘울은 'SUV' 다. 소형 SUV 인데, 박스카 형태를 띄고 있다보니 겪게 되는 오해다. 실제로 쏘울은 상당히 큰 크기를 보인다. 프론트의 변화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 14. 18:45
소울 부스터(SOUL BOOSTER)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가 오늘(14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한다. 가솔린 1.6터보 모델과 EV 모델 두가지이며, 1.6 터보모델은 1,914만원~2,376만원이고, EV 모델은 4,600만원~4,900만원이다. 3세대 쏘울은 동급 최고 출력인 204마력을 자랑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OUL BOOSTER EV 쏘울 부스터 EV 는 기아자동차의 최첨단 R&D 기술력을 집약했다. 1회 충전으로 386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서, 기아자동차의 공식적인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한다고 한다. 이 역시 주행습관에 따라 400km 이상도 충분히 나올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12. 13. 16:51
확 달라진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기아자동차의 3세대 쏘울의 국내 모델명은 '쏘울 부스터(Soul Booster)' 로 정해졌다. 1분기 중으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EV 모델 두가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한다. 1.6 터보 모델은 204마력, 27.0kg.m 의 토크를 보이며, 기어비를 개선한 7단 DCT 를 탑재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했다고 한다. 쏘울 부스터는 하이테크한 디자인이 큰 특징인데, 상하, 좌우로 와이드한 디자인과 함께 핫스탬핑이 강조된 멀티 허니콤 패턴 인테이크 그릴이 강인한 개성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모든 램프가 LED 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상단에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와 DRL 이 균형감과 강렬한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