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K8 로 바뀌는 이름 말고 뭐가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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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7(K8) 은 무엇이 바뀔까?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이 풀체인지를 통해 K8 로 새롭게 이름을 바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장막을 씌운 모습에서도 더욱 커진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테일램프 및 C 필러와 배기구 모양이 바뀌는 것과 함께 파워트레인 및 구동방식이 바뀔 것으로 보여진다.

 

K7 의 풀체인지 모델이 될 K8 은 프론트 그릴에 쐐기형 패턴이 적용되며, 헤드라이트 위치까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ADAS 기등 등 첨단 편의사양 역시 적용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헤드라이트 역시 기존 K7 보다 더 얇아진 디자인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K5 에서처럼 LED 가 좌우로 길게 뻗은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헤드라이트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보여지고, 방향지시등은 헤드램프와 분리되어 아랫쪽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테일램프 디자인 역시 K5 처럼 좌우로 길게 뻗은 날렵한 LED 타입의 모습으로 바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방향지시등의 시퀀셜 타입을 적용해 준대형 세단임에도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될 것 같다.

 

배기구는 범퍼 양쪽 끝으로 위치해 있으며, 배기구 안쪽 역시 카니발의 C필러에서 보았던 패턴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K7(K8) 의 C 필러에도 같은 패턴이 적용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로고 역시 기존의 'KIA' 에서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크로스오버 EV 컨셉트카에 적용되었던 '이매진 바이 기아' 에 적용했던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트렁크쪽과 스티커로 가려놓은 휠캡 역시 새로운 기아자동차의 로고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1분기(3월 예상)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K7 후속(K8) 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고, 전자에거식 사륜구동 시스템 및 전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고, 노면 환경에 따라 구동력이 배분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기존 3.0 리터 V6 엔진이 294마력, 36.2kg.m의 토크를 보이는 G3.5 GDi 엔진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G2.5 엔진과 함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역시 유지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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