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Ioniq) 6, 올해 조기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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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q 6, 올해 조기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의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Ioniq) 6가 올해 말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져가는 가운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를 적용한 아이오닉6의 조기출시가 예상되고 있는데, 현대자동차의 1분기 전기차 전략 발표에서 올해 전기차 8개 차종, 2025년까지 12개 차종의 전기차를  선보인다고 한 만큼, 올해 말 조기출시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아이오닉 5에 이어서, 아이오닉 6, 아이오닉 7의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오닉 6는 지금의 아이오닉5와 달리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약 700km 로 예상되며, 넉넉한 실내 공간과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편의사양을 탑재할 것으로 보여지며, 운전자와 탑승객이 편안한 스마트한 거주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주행가능거리는 배터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이오닉 6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자동차의 컨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인상적인데, 아이오닉 5 역시 컨셉트카와 비슷하게 출시된 만큼, 세련된 쿠페형 세단의 전기 세단이 될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역시 프로페시처럼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헤드라이트는 제발 심플하게 바꿔주었으면 한다.

 

Ioniq 7 ?

한편, 현대자동차에서 전기차 컨셉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가는 차량이 있었는데, 바로, 뒷쪽에 위치한 SUV 모델로, 마치 스타리아(STARIA) 와 같은 DRL 이 인상적이다. 아이오닉 7에 대한 내용은 공개된 바가 없는데, 높은 가격과 함께 SUV 다운 높은 출력 및 넓은 실내공간이 인상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트림에 따라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적으로, 아이오닉 5를 시작해, 프로페이(아이오닉 6) 에도 적용된 픽셀유닛이 눈에 띄는데, 디지털화된 패턴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중형 SUV 까지 과감히 연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 7에는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E-GMP 플랫폼에 무선 충전기능을 더할 것으로도 보여진다. 일반적인 세단과 비교해 지상고가 높은 만큼, 무선충전 기능을 설치하기 용이해보이며, 지금의 아이오닉5 처럼, V2L 기능 및 디지털 키 및 제네시스 GV70 에서 선보였던 지문인식기 등도 충분히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예상도에는 없지만,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엔트리급의 크로스오버차량 '아이오닉 3' 을 만들고 있다는 루머도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전기차들이 나올 것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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