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실제로 보니 매력있다!



르노 마스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


실제로 만나본 르노 마스터(Master)는 그 느낌이 사뭇 달랐다. 벌써 250여대가 사전계약되었다고 하는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만큼 르노삼성의 마스터는 상용차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쏠라티보다는 작고, 스타렉스보다는 커서 다양한 용도로의 전환이 얼마든지 가능해 보였다.




르노 마스터의 가장 큰 장점은 적재용량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스타렉스가 5m³ 의 적재용량을 보이는 반면, 마스터 S(Standard) 는 8m³ 이며, 마스터 L(Large) 는 11m³ 으로, 마스터 L 의 경우 두배 이상의 적재용량을 보인다. 



마스터 S 와 마스터 L 의 적재함은 각각 높이 1,750mm/ 1,940mm, 길이 2,505mm / 3,015mm, 폭 1,705mm(S,L 동일) 그리고, 적재중량은 1,300kg / 1,200kg 을 자랑한다. 슬라이딩 도어는 넓고, 545mm 의 낮은 상면고(바닥으로부터 적재함까지의 높이)를 갖추고 있어 화물 상하차시 작업차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르노 마스터는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운전석 에어백은 기본이고, 돌출형 엔진룸으로 사고 발생시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며, 전륜구동으로 한국지형에 딱 맞춰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능동형 안전 시스템과 디스크 타입의 브레이크를 4륜에 모두 적용했고,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탑재했다.


그 외에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과 다양한 노면에서 토크와 제동력을 자동 조절하여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주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Extended Grip Control),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SA), 트레일러 흠들림 조절기능, 와이드 뷰 미러(조수석 사각지대 미러),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BAS),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로드 리미터 등으로 안전사양을 강조했다.


그 외에 후방 주차를 도와주는 후방 경조 시스템과, 차량 도난의 위험을 줄여주는 오모빌라이저, 초기 시동시 신속하게 차량 실내온도를 올려주는 PTC 히터, 기어변속 표시 등을 갖추고 있다.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선택기준


국내 상용차 시장은 연간 약 25만대 정도다. 그 중 1톤 트럭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1톤 트럭을 대체할만한 차량이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르노의 마스터는 르노의 디자인 장점과 함께 안전성과 함께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 구성과 검증된 파워트레인을 갖춰 새로운 상용차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




단순한 화물운반에서부터 캠핑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르노 마스터는 합리적인 비용과 함께 전국의 전시장과 함께 정비를 할 수 있는 A/S 센터도 전시장 근처로 확대할 계획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경쟁한다기 보다는 새로운 자동차 시장의 장르를 개쳑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QnA 정리



Q. 마스터 ZE(전기차)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가?


A. 전기차 관련, 전기차 출시를 검토하고 있고, 연구소에서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 시장이 원하는 타이밍이 언제인지 중요하다.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르노는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다. 



Q. 유럽에는 6단 오토변속기가 있는데, 국내에는 출시 계획은 없는지? 디젤엔진은 국내에서 아무 문제가 없는지? 캠핑카 등의 출시 계획은 없는지?


A. 우리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미 라인업은 모두 갖추고 있다. 한국시장에서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 수동변속기를 먼저 출시하기로 하였으며, 시장반응에 따라 오토변속기를 투입할 수 있다. 중소 자영업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 수동변속기를 먼저 내놓음을 이해해달라. 배기인증 관련해서는 강화된 규제에 대응하게끔 만들었다. 




Q. 물량 확보는 충분한가? 판매계획은? 혹시 4세대 모델이 곧 나오는것은 아닌가?


A.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풀모델 체인지에 대한 걱정은 일단 하지 않아도 된다. 통상 한 세대를 건너뛸 때에 상용차의 경우에는 시간이 두배정도 더 오래 걸리며, 바뀌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초기 판매목표를 세우지는 않았지만, 시장을 개척하고 반응을 보며 내년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Q. 테일러 메이드는 르노삼성에서 직접 할 것인가?


A. 테일러메이드 또는 컨버전 측면에서 르노삼성은 르노에서 전문으로 하는 부서가 있는데, 한국 고객들의 특성에 따른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기회를 줄 계획이며, 상생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Q. 승용밴의 계획이 있는지?


A. 르노는 다양한 풍부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든 시장의 반응에 따라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 캠핑카 같은 경우도 앞서 설명한대로, 국내 협력업체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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