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 벤츠, 럭셔리와 전동화로 재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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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와 전동화를 이끄는 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The Star in Reborn’ 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최고 공개 모델 1, 국내 최초 공개모델 5종 등 총 11종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와 전동화 전략을 위한 전기차 및 최상위 모델을 전시한 만큼, 많은 볼거리들을 보여주고 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주인공은 바로 ‘SL’ 이다. 올해 4월 국내 출시를 앞둔 럭셔리 로드스터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가 국내 최초로 공개가 되었는데, SL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SL 7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의 감각적 순수미와 AMG 특유의 스포티함이 조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도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패션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고든 바그너와 협력하여 설계한 한정판 모델로, 지난 2111월 버질 아블로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완성되어 전세계 150대 한정 생산되었다. 독특한 투톤 컬러와 곳곳

에 새겨진 로고 등 버질 아블로의 예술세계와 마이바흐의 장인정신을 볼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더 뉴 EQE SUV’ 는 공기역학계수 0.25Cd 를 자랑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EQE 세단의 편의장비까지 모두 갖췄으며,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는 메르세데스-AMG 가 선보이는 두번째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 AMG 전용 전기 듀얼 모터와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AMG 전용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선을 끄는 것은 패션업계 몽클레르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몬도G’ . 몬도G G 클래스에 몽클레르 고유의 패팅재킷 스타일을 결합해 직선과 부드러운 라인의 극적인 대조가 인상적이다. 특히, 반짝이는 패딩 소재를 사용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토마스 클라인은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전략에는 타협이 없으며, 모든 세그먼트에서 EQ 라인업을 완성해 전동화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럭셔리 세그먼트에 많은 영감을 주는 프로젝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한편,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브랜드 전략을 재창조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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