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스포츠카 로터스(Lotus)의 복귀!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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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자동차코리아, 국내 최초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올해로 75주년을 밎이하는 로터스자동차가 서울 강남에서 국내 최초로 플래그십 전시장을 열며 로터스자동차코리아(전철원 사장)’ 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국내 단독 로터스자동차 수입사 로터스자동차코리아의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브랜드의 최신 CI 를 반영해 디자인 되었으며, 해당 CI 를 바탕으로 한 콘셉트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전시장에 이어서 전세계 세번째이며, 플래그십 전시장 외벽에 초대형 로고를 적용해 강남 도산대로 한복판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지난 6 월 잠실 롯데 시그니엘과 지난 9 월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 전시, 프라이빗 라운지 등의 이벤트를 통해 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 것에 이어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전시장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로터스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로터스의 공식적인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를 전시하고, 로터스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도 전시해 놓고 있다.

 

 

로터스는 이번 플래그십 전시장을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로터스 브랜드의 새로운 탄생과 럭셔리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로터스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는 한편, 2층에 조성된 비스포크 존에서는 로터스의 파격적인 변화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로터스 부사장 겸 사업총괄 책임자(CCO) 마이크 존스튼(Mike Johnstone)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인 한국에서 로터스 브랜드를 알릴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플래그십 전시장을 중심으로 로터스의 새로운 미래와 여러 신모델을 소개하며 한국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성능 내연기관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완전한 프리미엄 전기차 전문 제조사로 전환하는 로터스자동차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고객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연말까지는 일산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로터스자동차는 1948 년 영국 노퍽주에서 앤서니 콜린 브루스 채프먼(Anthony Colin Bruce Chapman)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창업자인 콜린 채프먼의 정신에 따라 운전자를 위한 퓨어 스포츠카라는 확실한 가치관을 고수하는 로터스자동차는 “‘Adding power makes you faster on the straights, subtracting weight makes you faster everywhere. (출력을 늘리면 직선에서 더 빨라지고, 무게를 줄이면 모든 곳에서 더 빨라진다)”라는 채프먼의 원칙에 입각한 스포츠카를 만들어 왔다. 그래서 차체 경량화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했다.

 

이렇게 쌓은 남다른 기술력과 역량은 지난 70 여 년간 F1 과 르망 24 시간 내구레이스 등 세계적인 모터스포츠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통해 증명됐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순수한 운전의 매력을 알려왔다. 로터스자동차는 1956 년부터 알파벳 ‘E’로 시작하는 모델 네이밍 전략을 도입하며 일레븐(Eleven)을 출시했다. 이듬해에는 로터스의 첫 번째 로드카 엘리트(Elite)가 탄생했고, 뒤이어 엘란(Elan)과 에스프리(Espirit), 엘리스(Elise), 엑시지(Exige), 에보라(Evora) 등 수많은 경량 스포츠카를 생산하며 고객들에게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로터스자동차는 상징적인 스포츠카 에미라(Emira)를 마지막으로 내연기관의 시대와 이별을 고했다. 이제는 본격적인 순수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며 여전히 독보적인 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 로터스자동차는 2019 년에 영국산 첫 번째 순수 전기 하이퍼카인 에바이야(Evija)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2022 년에는 로터스 최초의 SUV 이자 순수전기차인 엘레트라(Eletre)를 선보였고, 앞으로도 로터스 브랜드의 본질과 최첨단 기술이 응집된 순수 전기차를 내놓으며 더욱 진보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고, 로터스자동차는 오는 2027 년까지 100% 순수 전기차 생산을 달성하고자 한다. 이로써 전기차 전환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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