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똑같잖아? 포르쉐를 닮은 SAIC 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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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을 모른다. 포르쉐 타이칸을 똑 닮은 SAIC Z7

- $ 3만6천의 가격에 성능은 미포함

- 세단과 슈팅 브레이크까지 구성도 동일

- 성능은 미공개

 

 

14억이 넘는 인구를 갖고 있음에도 뛰어난 실력을 갖춘 디자이너는 찾기 힘든 것 같다. 디자이너를 고용해도 될텐데 말이다. 이미 샤오미가 SU7 을 통해 포르쉐 타이칸에 맥라렌 헤드라이트를 넣은 것 같은 디자인을 넣어 충격적이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SAIC Z7 은 너무나도 똑 닮아 아예 말을 잃게 만든다. SAIC 은 상하이자동차 산하의 자동차 회사로, 화웨이의 투자를 받고 있다. 과거 2002년 한국 GM 대우 시절 매그너스의 금형과 설계도를 유출해 변형 모델을 생산했었고, 2004년에는 쌍용자동차가 어려웠던 시절 디젤 하이브리 관련 기술을 유출해 수사 받는 등 우리나라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그런데, SAIC 에서 공개한 Z7 은 이번엔 포르쉐를 노린 것 같다. 포르쉐가 그동안 고생하며 쌓아올린 이미지와 디자인을 말이다.

 

SAIC Z7 은 포르쉐 타이칸과 얼마나 닮았나?

첫눈에 바로 포르쉐 타이칸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다. 심지어 휠 디자인까지 포르쉐의 디자인이 생각난다. 헤드램프 역시 포르쉐의 디자인을 차용했고, 도어의 형태와 루프라인, 사이드미러 및 도어핸들까지 포르쉐를 그대로 복사해 붙여놓은 모습이고, 후면부 디자인 역시 세단과 슈팅 브레이크 구분 없이 모두 타이칸을 따라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얼핏 봐서는 포르쉐로 착각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똑 닮은 외관과 달리 실내는 잘 공개되지 않았는데,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조수석 스크린까지 최근 중국차에서 많이 보이는 디자인들이 적용되어 있고, 무선충전 패드 등이 적용되어 있다. 한편, 여기에서도 포르쉐 크로노시계를 따라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편, 포르쉐의 디자인을 따라한 것 치곤 스펙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포르쉐의 성능까지는 카피하지 못한 듯 하다. 구체적인 스펙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지만, 80~100kWh 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후륜 및 사륜구동 모델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루프 위에 라이다 센서가 위치해 있는 점이 그나마 차이점이다.

 

가격은 포르쉐 타이칸이 13만 3천 달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에 비해 SAIC Z7 은 3만 6천달러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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