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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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친환경차 보급의 일환으로, 그동안 지원되던 보조금의 축소로 인한 고객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을 구매한 개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 내 현대자동차의 신차 재구매시에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3년 이내 보유 주행거리 4만~6만km 기준)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 까지 보장해주는 이번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정부 보조금 혜택이 적용된 실 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5% 수준을 보장하며, 일반적인 시세와 대비해서 높은 중고차 보장율을 제공한다. 실제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신차로 구매할 경우에 보조금을 제외한 실 구매가는 3,230만원이며, 신차 기준으로 3년 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은 2,475만원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3년간 대차 부담금으로 755만원만을 부담하게 되며, 일평균 6,900 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차량가격 4,500만원, 보조금 1,270만원 적용시)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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