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트윙고도 전기차(ZE) 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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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윙고(TWINGO) ZE 가 만들어진다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동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곧, 국내에서는 르노 전기차 '조에(ZOE)' 가 런칭될 예정이지만, 르노는 작고 귀여운 트윙고(Twingo) 역시 전기차로 만든다고 한다. 1회 충전시 WLTP 기준으로 250km 를 주행 할 수 있는 22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81마력, 167Nm 의 토크를 내는 전기모터로 최대 135km/h 의 속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도심에서 타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와 주행가능거리라고 할 수 있다.

외관상으로는 기존의 트윙고와 별로 다를 것 없어보인다. 하지만, 전기배터리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전기차' 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는 별로 다를 점은 없어보인다.

 

귀여운 외관만큼이나 트윙고의 실내는 실속형으로 구성되어 심플한 느낌을 주며, 꾸미기에 따라 패셔너블한 모습은 연출하기도 한다. 르노라는 브랜드답게 공조기 버튼이나 송풍구 등의 모습은 많이 공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르노 트윙고가 전기차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저렴한 전기차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도심에서만 주로 타고 다닌다면 1회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거리가 많을 필요가 없고, 복잡한 도심에서 쉬운 주차와 함께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국내에서는 아직 런칭할 계획이 없다.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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