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에비야(Evija), 테스트 트랙 옆에서 조립한다

로터스 에비야(Evija), 테스트트랙 옆에서 조립한다!

지난해 7월에 로터스 에비야(Evija) 가 전기 하이퍼카를 만든다고 발표한 이후, 지금은 조립공장을 테스트 트랙 바로 옆에 세우고 조립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 조립공장을 만드는 데 6개월 정도가 걸렸고, Evija 만을 생산할 예정인데, 바로 옆에 2.2마일(3.52km) 의 테스트 트랙이 있는 만큼, 차량을 만들고 나서 테스트를 거친 후, 고객에게 인도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로터스가 새롭게 선보일 전기 하이퍼카는 4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1,973마력의 1,700Nm 의 토크로 제로백 3초 미만의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로터스의 첫 양산형 전기 하이퍼카는 DC 콤보 충전방식을 채택하고, 1회 충전으로 약 40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순수 전기 하이퍼카로 만들어지는 에비야(Evija) 는 로터스의 전통에 따라 'E' 로 시작하는 네이밍 센스를 갖추었고, 여전히 경량화와 함께 다이나믹한 주행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전기배터리 때문에 기존의 로터스보다는 무거워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본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사용해서 1,680kg 의 무게를 보이고, 휠도 마그네슘 합금 휠로 경량화를 꾀했다고 한다. 프론트는 20인치, 리어에는 21인치 마그네슘 휠을 사용했고, 브레이크는 AP 레이싱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택했으며, 주행성능을 위해 각각의 차축에 3개의 스풀 밸브 댐퍼를 장착했다.

 

로터스 에비야(Evija) 의 실내는 기존 로터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여전히 심플하지만, 전자장비와 소재 등이 많이 바뀌었고, 스키 슬로프를 형상화한 센터콘솔과 육각형 모양의 터치버튼들이 눈에 띈다. 이 로터스 에비야는 13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한화로 약 3억 6,600만원 정도의 가격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터스의 CEO 인 Phil Popham 은 로터스 에비야(Evija) 공장을 완벽하게 매끈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공장이라고 자랑했으며, 신흥 EV 하이퍼카 부문에서 우위를 점하고, 경쟁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추가이미지=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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