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아반떼(CN7) 사전계약 실시, 가격공개 - 1,531만원부터!
- 자동차 뉴스
- 2020. 3. 25. 13:01
올 뉴 아반떼(CN7)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가 다음달인 4월 7일에 출시할 예정인 '올 뉴 아반떼(CN7)' 의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가격을 공개했다. 가솔린 1.6 MPi 모델이 1,531만원부터 2,422만원이며, 1.6 LPi 모델이 1,809만원에서 2,197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개되었는데, 스마트센스와 10가지 인기 패키지를 제약없이 선택 가능하며,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 디자인으로 베스트셀링카다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신규 플랫폼 적용, 공간성과 안전성 개선
3세대 준중형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올 뉴 아반떼' 는 연비를 향상시킨 것을 물론, 2열 레그룸과 트렁크 용량 등이 커져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는 15.4km/L 의 연비를 보이며, 123마력, 15.7kg.m 의 토크를 보이고, 1.6 LPi 엔진은 10.6km/L 의 연비에 120마력, 15.5kg.m 의 토크를 보인다.(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
특히, 전고는 20mm 낮아지고, 전폭은 25mm 커지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졌고, 주행안정감까지 높인 올 뉴 아반떼는 휠베이스가 20mm 길어지면서 기존 아반떼와 비교해서 2열 레그룸이 58mm 늘어난 964mm 로, 준중형 세단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차량 중량고 기존 대비 45kg 정도 가벼워졌다.
하이브리드와 N Line 모델은 잠시 기다려야
하지만, 더 좋은 연비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고성능 모델인 N, N Line 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분들은 잠시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다. 그래도 올 뉴 아반떼를 빠르게 만나보고 싶다면, '인스퍼레이션' 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다. 풀 옵션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에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기존 아반떼 '프리미엄' 트림보다 저렴한 가격(2,392만원~2,422만원) 으로,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고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선루프, 17인치 알로이휠 & 타이어를 제외한 모든 선택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중고차 잔존 가치도 높은 편으로 평가되는 만큼, 빠르게 올 뉴 아반떼를 만나보고 싶다면 '인스퍼레이션' 을 선택해보는 것이 좋겠다.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 '올 뉴 아반떼' 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 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였으며, 가솔린 모델 모던 트림 이상부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현대스마트센트 I, 인포테인먼트 내비 II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참고로, 1.5% 개별소비게 혜택을 받으려면, 올해 6월 말까지 차량을 인도받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계약을 하려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 CN7, 올 뉴 아반떼의 카달로그가 필요한 사람들은 위의 PDF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자동차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네시스 'All New G80' 출시 - 5,247만원부터! (0) | 2020.03.30 |
---|---|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 어떤 모습일까? (0) | 2020.03.25 |
타이어에서 나오는 미세먼지가 배출가스보다 1,000 배 심하다 (0) | 2020.03.24 |
2021 쏘울/ 쏘울 EV, 무엇이 달라졌나? (0) | 2020.03.24 |
BYD, 전기차 판매량 80% 감소했다 (0) | 2020.03.24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