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서 나오는 미세먼지가 배출가스보다 1,000 배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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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할 시기

나날이 내연기관차량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환경규제가 심해지고 있으며, 전세계의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에 따른 노력으로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배출량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오염원인 '타이어' 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실제로 타이어는 별도의 규제를 받지 않고 있다보니, 타이어의 마모에서 생기는 오염이 자동차 배기가스보다 1,000 배가 더 많다고 Emissions Analytics 에서 주장하고 있다. 사실, SUV 의 판매량 증가와 일반적인 자동차보다 배터리 때문에 무게가 무거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타이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타이어도 변화해야 한다

자동차에 필수적인 타이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일반적인 승용차의 4.5mg/km 라는 배기가스 규제와 비교해서 5.8g/km 에 달해, 많게는 1,000 배 가까이 미세먼지가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는데, 이러한 타이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차량의 무게를 줄이거나,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되는 에코타이어를 사용해야 하고,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Emissions Analytics 의 CEO, Nick Molden 이 전했다. 특히, 마모가 심한 타이어를 이제는 피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으며, 타이어 외에도 브레이크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역시 새로운 환경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타이어 역시도 미세먼지 배출량에 대한 규제가 생겨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환경에 대해서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해진 시기이기도 하다. 물론, 그만큼 불편해지거나 재미없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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