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 12. 00:39
기아자동차, 2021 모하비 출시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대형 SUV '2021 모하비' 를 출시했다.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를 포함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과 승차감 등을 개선했는데, 기아차 최초로 2021 모하비에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HDA II, Hughway Driving Assist II) 가 탑재되었다. HDA II 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등 기존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한층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 11. 00:47
니오(NIO), 플래그십 모델 ET7, 1회 충전으로 700km 주행가능 중국의 니오(NIO) 가 플래그십 모델인 ET7 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공개했던 ET 프리뷰 컨셉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플래그십 차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향상된 주행성능 및 첨단 편의사양을 공개했다. 1회 충전으로 700km 주행가능 NIO ET7 은 두개의 배터리 옵션을 보여준다. 70kWh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100kWh 배터리로는 70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NEDC 기준) 그리고, 2022년이면 1회 충전으로 NEDC 기준으로 1,00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150kWh 배터리도 탑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듀얼 모터를 ..
Rumor RGB STANCE 2021. 1. 9. 23:54
사우디 아라비아, Lucid(루시드) 전기차를 만든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석유를 수출하는 나라다. 그리고, 그 강력한 오일머니로 경제발전을 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석유를 수출하던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확실한 내용은 아니지만, 최근 전기차 생산업체로 주목받고 있는 루시드(Lucid) 의 전기차 공장을 세우고, 전기차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루시드(Lucid) 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 펀드인 PIF(Public invesment Fund) 가 서로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 홍해 부근에 위치한 제다 라는 항구도시 근처에 새롭게 공장을 설립하고, 유럽과 아이사에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제다 외에도 네옴(Neom) 이라는 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 9. 23:21
혼다(Honda), 반도체 부족으로 차량생산을 줄인다 혼다(Honda) 가 반도체 공급의 부족으로, 이번 달 생산량을 약 4,000 대 줄이고, 각 모델별 생산량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해 10월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 Corp) 마이크로 디바이스(AKM) 반도체 공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이후, 재고가 2월까지만 남아있었던 것으로, 혼다 측에서는 대체 공급할 수 있는 방안 및 생산량 조정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혼다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코로나 19 이후, PC 와 게임 콘솔 및 노트북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AKM 의 화재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공급 지연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에서 중국의 반..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1. 1. 9. 22:54
제네시스 G70, 좋지만 아쉽다 제네시스 G70 3.3 모델을 시승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G70은 디자인이나 성능 등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편이지만, 제네시스 브랜드 중 완성도가 가장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G80, GV80, GV70 과 비교하자면, 아무래도 초기 제네시스를 담당했던 G70 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만큼, 디자인은 좋아졌지만, 성능의 한계가 느껴지긴 했다. 최근 제네시스들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점 때문에 생긴 아쉬움이다. 제네시스 아이덴티티를 품은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을 담은 ‘더 뉴 G70’ 은 역동적인 스포츠세단답게 ‘크레스트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올라가는 두 줄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함께 역동적인 비율을 보..
튜닝뉴스 RGB STANCE 2021. 1. 9. 22:10
Zyrus LP1200 Strada 노르웨이의 튜닝업체 Zyrus Engineering 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an) 을 2년동안, 트랙에서 약 6,000km 정도 테스트를 거친 후에 LP1200 Strada 모델을 만들었다고 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40-4 퍼포만테(Performante)를 기반으로 만든 이 차량은 5.2리터 V10 엔진에 트윈터보를 올려 1,200 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일반 우라칸(Huracan) 보다 출력은 두배정도이지만, 무게가 1,427kg 으로, 경주용 차량인 수퍼 트로페오(Super Trofeo) 보다 126kg 가벼우면서도, 200km/h 에서 2,010kg 의 다운포스를 보여주는데, 커다란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엄청난 에어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 9. 21:55
GM,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60년만에 로고를 바꿨다 GM 이 60년만에 로고를 새롭게 변경했다. 전기차 시대에 맞춰 새롭게 바뀐 GM 의 로고는 이제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로, 파란색 박스 안에 m 밑에만 밑줄을 넣었다. GM 은 2025년까지 총 30종의 전기차 모델을 만들겠다다는 약속을 포함한 전기차 대중화를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에브리바디 인(Evertbody In)' 을 통해, 모든 사람을 전기자동차에 투입할 수 있는 솔루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GM 의 글로벌 CMO 데보라 왈(Deborah Wahl) 이 밝혔다. 3년 전, GM 은 교통사고 제로, 배기가스 제로, 교통체증 제로 세계를 약속한 바 있다. 새 캠페인인 'Everybody In' 은 GM 이 희망하는 전기차의 포괄적인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 7. 00:19
기아차, 미래를 향한 변화의 첫 발걸음 기아자동차가 신규 로고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신규 로고를 공개하는 언베일링 행사에서 303대의 드론으로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로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Plan S' 의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기아자동차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은 균형(Symmetry), 리듬(Rhythm). 그리고, 상승(Rising) 의 세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되었는데, '균형' 은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 제공..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 6. 00:27
Porsche 55One Little Bastard 포르쉐(Porsche) 는 다양한 컨셉을 만들고서도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Walter De Silva 가 공개한 55One 는 페르디난드 피에히(Ferdinand Piech)와 Walter De Silva, Peter Wauda, Chrisian Felske, Romi Rost 에 의해 2008년 디자인되었지만, 박스터의 포지션을 위협할 수 있어서, 양산계획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마치 제임스딘이 1955년에 탔던 오리지널 550을 연상케 하는 컬러가 인상적인 55One 은 미드십 레이아웃레 리어 쿼터 패널쪽에 에어덕트가 있어서 엔진쿨링에 효과적이며, 수동변속기를 통해 운전의 재미를 끌어올리려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실내는 전형적인 포르쉐의 ..
BIKE RGB STANCE 2021. 1. 6. 00:05
MV Agusta Superveloce Alpine MV Agusta 에서 모터스포츠의 한 획을 그은 스포츠카, 르노 알핀(Alpine) A110 에서 영감을 받아 MV Agusta Superveloce Alpine 을 만들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두 회사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감성적인 디자인을 중시 여긴다는 것이며, 수퍼벨로체 알핀은 단 110대만 만들어지는 한정판으로, 알핀 A110 의 우아한 바디라인과 블루 컬러가 닮아있다. 블루와 실버의 아름다운 조합을 보이는 수퍼벨로체 알핀은 알칸타라 안장과 휠 뿐 아니라, 알핀의 'A' 로고가 알핀과의 공통점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료 탱크의 가죽 스트랩 등의 디테일 역시 MV Agusta 수퍼벨로체 알핀과 A110 과의 디테일을 이어가고 있다. MV Ag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