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2. 4. 18:07
사우디아라비아에 가면 쏘나타 택시를 탄다! 사우디라아비아의 최대 운수기업 중 하나인 알 사프와(Al-Safwa)사가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DN8) 1,000 대를 공항 택시로 계약했다. 중동 지역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량 수주를 통해 시장의 입지를 강화한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 이번 수주가 사우디아라비아 운행 택시에 대한 신규 정책이 발표된 이후에 완성차 업체 최초로 변경된 규정에 부합하는 택시를 공급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1월 22일 킹 칼리드(King Khalid)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인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Saleh bin Nasser Al-Jass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00대를 알 사프와사에 인..